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위는 쿠팡입니다. 쿠팡 로켓배송 지역이 점점 넓어지면 수도권은 당일 배송과 지방은 익일 배송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배경에는 쿠팡이 OEM 방식으로 자체 물류창고에 물건을 쌓고 바로 직배송하는 시스템이 핵심입니다. 또한 판매자가 직접 쿠팡의 물류창고에 입고 시키는 판매자로켓(로켓그로스)도 배송 시간을 단축 시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쿠팡 물건을 팔려는 셀러들은 많아지고 관련된 강의도 포화 시장이죠. 사업이 커지면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바로 세금인데요. 이를 도와줄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책 입니다. 이 책은 강효정 세무사님이 2000여명의 사업자 분들을 도움을 주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도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업자등록 필수인가?
본업이 있으면서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로켓배송을 부업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바로 사업자등록입니다. 사업자등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개인과 법인입니다. 대체로 매출이 1억이 넘을 경우 법인으로 넘어가면서 절세를 연구합니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간이와 일반으로 나뉩니다. 간이의 경우에는 1억 400만원 이하인 소규모 사업자로 세금 부다임이 일반 과세자보다 적고 신고 및 납부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 다만 매출세액이 매입세액보다 적은 경우 환급이 불가능합니다. 일반과 법인의 경우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절세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합니다.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책은 제조에 대해서 팁을 알려주는데요. 대표적으로 국내 OEM을 할 경우에는 20% 세율이며, 국외 경우에는 10% 세율이라고합니다. 만약 국외를 20%로 신고 하면은 나중에 가산세를 물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조언 해줍니다.

2) 적격증빙 기준
적격증빙이 있어야 비용 인정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적격증빙은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수입세금계산서가 있습니다. 반면 부적격의 경우에는 간이 영수증, 명함에 적은 금액, 구두 약속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세법에서 인정하지 않는 부적격 증빙으로 향후 가산세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건비 경우에도 지급 증빙이 가능합니다. 정직원에게 직급한 급여나 퇴직금이 있으며 일용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당, 프리랜서에 주는 대가 등이 있습니다. 이 때 지급 사실에 대한 내역서인 지급 명세서를 작성해 제출기한 내 세무서에 제출해야한다고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책에서 알려줍니다.
이 포스팅은 여의도 책방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