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 내 집 마련부터 실전 투자까지
재테크르르(이준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9월

연봉 1억이 눈앞이던 회사를 자기 손으로 그만둔 이준우 푸릉레터 편집장. 그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홀로서기 단계에 진입합니다. 퇴사 전 그의 소속 본부의 한 전무는 그에게 묻습니다. 그렇게 부자가 되고 싶니? 이준우 편집장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회사가 주는 월급이 아닌 스스로 주는 월급을 받고 싶다고 전합니다. 부동산은 한 동안 하락장이였습니다. 당시 집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벌벌 떨 정도의 폭락에 버금가는 강한 낙차 속에서 연일 TV와 신문은 도배가 됩니다. 그는 하락장에서 살아남습니다. ​ 현재는 상승장 초 읽기 입니다. 그는 부동산 관련 일을 하며 준전문가 수준이 되는데요.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 시크릿 책을 씁니다. 이 도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동산 임장의 중요성

이 책은 순도 100%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서입니다. 이준우 푸릉레터 편집장은 임장이 필요 없다는 사람은 가짜라고 지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장의 사정을 모르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데이터나 보면 타이밍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죠. 이 책의 이준우 저자는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가기 전에 직접 부동산 중개소장과 대화를 하면서 전셋값이 못 받쳐 주면서 빠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 그는 당시 매매가격이 빠질 것이라고까지는 예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현장 분위기에 다소 감정이 격앙된 점과 투자금 대비 충분히 가격이 상승한 상태라 수익을 실현하기로 합니다. 그는 호가 대비 가격을 과감하게 5천만 원을 내려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1개월 만에 매매 계약서를 씁니다.

2) 돈 많은 사람이 더 버는 구조

자본주의 시장은 돈 많은 사람이 더 큰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투자금이 많을수록 더 큰돈을 버는 것이죠. 이 책은 가격이 아닌 비율을 보라고 강조합니다. 즉 입지 대비 상승률이 낮은 아파트가 있으면 그것이 저평가라고 알려줍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도 평형 대비 상승률이 낮은 평형이 있으면 그것도 저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재테크르르 이준우 푸릉레터 편집장은 서울의 서열을 통해 저평가 찾는 방법도 설명해 줍니다. 1군 지역인 강남이 오르면 2군으로 마포, 용산, 성동이 오르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즉 순서상으로 오르기 때문에 현재 어느 시장이 오른 지 확인 후 뒷순위를 투자전략으로 삼는 방법으로 격차 메우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알에치코리아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