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 - 부동산으로 돈 버는 질문 100가지
현문길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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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 시작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은 분양, 급매, 미분양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 결이 다른지만 경매 공매도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부동산 시세보다 싸게 사는 합법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반 거래는 매도자가 원할때 물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매 공매는 빚을 갚지 않거나 오랜 기간 세금을 내지 않아 소유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로 처분되는 부동산이 주된 대상이 됩니다. ​ 최근들어 전세사기 심각해서 모 지역은 경매 매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현재 시장의 물건은 많지만 부동산 시장의 유동적이라 감정가 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경우가 수도권 지역에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물건에 대한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달리 보면 다양 호재를 비롯해 장기 투자와 실거주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 책은 이러한 투자는 투기가 아니라 평생 써 먹을 수 있는 안정적인 재테크 중 하나라고 알려줍니다.




2) 매각 물건 명세서

매각물건명세서는 경매 부동산을 낙찰받기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해당 부동산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는 현황조사서와 감정평가서를 근거로 법원이 작성해 비치합니다. 가격은 무료. 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 가면 누구나 열람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보니 물건의 실제 정보가 매각물건명세서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낙찰자에게 손해가 발생한다면 매각 불허 판결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공매는 온비드 사이트의 공매재산명세서를 통해 물건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 책은 임차인의 전입일자와 확장일자, 배당 요구에 대한 권리 신고를 받은 것에 기초해 작성된다고 합니다. 즉 권리분석에 기준이 되는 기초 자료인 것을 알 수 있죠.




3) 권리분석


경매 공매는 권리분석으로 시작해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분석만 잘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당황하거나 어려운 점에 봉착하는 것은 생각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질 때 일어납니다. 권리분석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권리를 분석하는 것으로 부동산의 채권자나 임차인 등 이해 관계인이 갖고 있는 권리를 분석해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하려는 게 목적입니다. ​ 경매 공매 최고의 수업 책은 권리분석을 잘못해 발생하는 모든 손해는 낙찰자의 몫이므로 위험 부담을 항상 인지하고 입찰 전 철저한 권리분석은 필수라고 합니다. 즉 권리 분석을 통해 완전한 소유권 행사가 가능한지를 미리 가늠해봅으로써 수익성 분석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부동산 책은 법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되면 어느 정도 안정성이 확보된 것이므로 참여해도 좋다고 알려줍니다.



이 포스팅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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