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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클래스 - 설계부터 개발까지 완벽한 협업을 위한
박수진 지음 / 루비페이퍼 / 2024년 6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24/pimg_7675761954371398.jpeg)
1) 피그마 AI
Figma 딜런 필드 CEO의 발표를 보면서 프롬프트 디자인의 완성도가 대단히 높아 놀랐습니다. 특히 목업 디자인 수준이 아닌 어느 정도 완성된 퀄리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UI/UX 디자이너와 기획자 및 개발자들의 생산성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IT 관련 직업들이 생성형 AI로 인하여 없어지거나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피그마 AI는 베타를 거쳐 조만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대에서 살면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관련 단행본을 찾던 중 피그마 클래스 책을 알게 됐습니다. 이 도서는 피그마 사용법부터 실무 웹, 모바일 앱까지 세부적으로 다뤘습니다. 이 단행본의 내용 중 유심히 본 부분은 피그마 상세 페이지 디자인 부분인데요. 캔바 쓰시는 분들도 전향하기 딱 좋다고 느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724/pimg_7675761954371399.jpeg)
2) 피그마 상세페이지 디자인
주로 물건을 살 때 자세히 보는 페이지는 해당 물건의 상세페이지입니다. 단순히 미적 감각보다는 사실에 적합한지 스펙과 후기들을 주로 봅니다. 그리고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유심히 여러 번 보죠. 특히 크라우드펀딩의 국내 대표 사이트인 텀블벅, 와디즈는 더 자세히 봅니다. 후킹이 많이 들어갔는지. 고민하면서 말이죠. 코로나 전에 집에 몇 주 몇 달 있다가 물건이 하나둘씩 옵니다. 요즘은 절대 안 사요. 돈이 없어요. 피그마 클래스 책은 박수진 작가님이 강의 사이트의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도서의 디테일한 설명은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사이트를 만들 때 기획과 디자인하는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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