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 똑똑한 의사결정을 위한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50가지 행동경제학 실험과 발견
마티아스 수터 지음, 방현철 옮김 / 비아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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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은 예측 하기 어려운 인간의 심리와 본성이 움직이는 방향에 주목하며 현실과 가까운 학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개념은 시카고 대학교 석자 교수인 리처드 탈러가 처음 학문으로 확립한 최신 경제학 분야입니다.

리처드 탈러는 국내에서넛지라는 책으로 익히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번 소개드릴 책은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책은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비즈니스 공간에서 진행된 50가지 실험한 내용이 정리된 책인데요.

2가지를 알려드 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책의 마티아스 수터 저자는 어떤 분인가요?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책의 마티아스 수터 저자는 독일의 막스플랑크 집합재연구소 소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막스플랑크 집합재연구소는 주로 실험경제학을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저자의 연구는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경제적 의사결정 발달, 신용 상품의 경제학 등이 있습니다.




2. 여성 경영진 있을 경우 생산성과 매출이 오름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책은 러셀 1000 지수에 들어간 기업 중  약 20%만 이사회 구성원 여성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책은 회사의 최고위층 여성의 숫자가 느리게 증가하고 있지만, 회사 내의 여성 임원이 임금 분포와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여성 경연진이 있을 경우에는 소통이 원할해서 생산성이 올라 매출도 덩 달아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3. 배신자라는 낙인 

내부고발자는 실제로 비윤리적인 행위나 범죄행위를 밝혀내는데 없어서는 안 될 기여를 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책은 보통의 사람들은 비윤리적인 행동을 신고하는 사람을 배신자라고 생각한다고 알려줍니다.


배신자로 낙인이 찍히는 것인데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개념으로 바라보기 때문일거라 생각이듭니다.

마치 주인을 물어 뜯은 개처럼 말이죠.





ps

무엇인가 깊게 분석하고 연구하는 분들을 볼 때 존경심이 커집니다. 직장인을 위한 행동경제학 책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는 기본이다는 점을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하나의 연구를 하더라도 세부적으로 들어가 연구하는 점이 크게 놀랐습니다. 책의 내용은 일반인들도 보는데 부담 없을 정도로 쉽게 풀어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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