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스위치를 켜라 - 실패와 축적의 시간을 뒤집은 위대한 생각의 전환
고명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월인데도 날씨가 아직 쌀쌀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강원도 쪽은 눈이 온다고 하는데요.

생각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 해드릴려고 합니다.

“긍정의 스위치를 켜라”란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무명 배우에서 개발자가 된 고명우 저자의 이야기인데요.

책의 내용은 프로그래밍 등 개발에 관련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니며, 지극히 자기개발서로 저자가 읽은 책들의 요약과 생각들이 잘 정리된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2가지로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일한 시간, 극대화하기

모든 사람은 하루 24시간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저자는 30살까지 무명 배우로 일하면서 번번이 실패 후 친구의 권유로 개발자로 전향합니다.

막상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부트캠프 인 학원에서에서을을 배우게 되는데요.

남들보다 나이나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새벽 6:30부터 저녁 10시까지 밥 먹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기초반 심화반 등 교육을 받고 국내 IT기업 취업 후 실리콘 밸리로 이직을 한 케이스입니다.

저자가 자투리 시간인 버스 탈때나 코테 준비를 하는 것과 노력을 통해서 전직이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2) 절제의 힘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멀리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술, 담배, 야식, 음란물, 쇼츠 등이 있는데요.

공통점은 뇌의 도파민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도파민이 자극받으면서 중독이 됩니다.

중독을 이기기 위해선 바로 절제의 힘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단숨에 끊기를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여운을 주게 되면 계속 더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속으로 끊지 못하면 피곤함의 배가 되고 업무에도 지장을 줘서 하고자 하는 일을 못 할할 수가 있습니다.

가급적 도파민이 자극을 최소화 하고 건전한 습관을 키워야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PS

이 책은 5글자로 정리하면 터닝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직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이고 그 결정을 이끌 힘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바탕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 경기도 안 좋고 취업도 되기 힘든 시점인데요.

취준생분들이나 자기개발서를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