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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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어도 적절하게 마케팅이 되지 않으면 물건은 팔리지 않습니다.

마케팅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케팅할 때 도움일 될 만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마케터의 무기들’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14년간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 캐릭터, F&B 브랜드에서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한 경험이 했습니다.

그는 ‘마케터 초인'이라는 애칭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기 경험과 무기연구소 〈초인 마케팅랩〉 및 커뮤니티 〈워스픽〉을 통해 세상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상을 기록하자

마케터로서 성공을 위한 여러 가지 팁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과 열정입니다.

저자는 '기록하기'와 같은 습관들은 일상에서 적용하기 쉽다며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상에 모은 기록을 한데 모와서 정리를 통해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고객의 흥미를 끄는 스토리 텔링

이 책은 마케터로서 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끌리는데요.

제품이나 브랜드를, 이야기를 통해 소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나리오 기획법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스토리텔링 제목을 탈고 해서 before와 after를 알려줍니다.

문구의 차이를 통해서 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브랜딩 인식 증대

마케터로서 자신을 브랜딩하고자 할 때도 이 책은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방법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쓰기'와 '말하기'와 같은 강력한 소통 무기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인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케팅 전략은 브랜드의 인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S

이 책은 마케터를 위한 자기계발서로서,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팁을 제공하는데요.

자신의 차별화된 역량을 파악하고 강화하여 나만의 무기로서 성공을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마케터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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