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코틀린 - 코틀린 컴파일러 개발자가 알려주는 코틀린 기본기 87
브루스 에켈.스베트라나 이사코바 지음, 오현석 옮김 / 길벗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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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화국인 한국에서 코틀린으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안드로이드는 테크기업들 기준으로 신규 프로젝트는 대부분 코틀린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거시들도 점차 코틀린으로 변화합니다.


그 이유는 비동기 로직을 중 코틀린의 코루틴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기존 자바에서는 Rx를 사용하거나 콜백 등으로 코드가 복잡해져 이해가 어려워집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코루틴 사용하게 되면 심플합니다.


또한 함수형 언어의 특성상 많은 코드 부분이 간결해집니다.

반면 코틀린에서 삼항 연산자가 없어서 when, if else를 이용해서 구현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들 속에서 코틀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코틀린 직접 만든 개발자가 책을 썼는데요.


바로 ‘아토믹 코틀린’ 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 2가지로 요약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자바에서 코틀린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에서 이동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webflex를 구현할 때 코틀린으로 초기에 구축하게 되면 소스코드가 상당히 축약됩니다.


이 책에서는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넘어가는 팁들과 관련된 예제들을 인텔리제이를 통해 알려주는데요.

기존의 코틀린 책들은 A -> B라는 개론 형식이라면 이 책은 실습을 기반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라이브 코딩 및 면접 준비

자바 공화국이지만 빅테크에서 대체적으로 코틀린으로 많이 넘어가고 많은 트러블 슈팅을 하고 있습니다.


자바에 대한 질문과 더불어 코틀린에 대한 질문들도 많이 받는데요.

이 책에 87가지의 설명들이 길지 않아서 면접을 준비하는데 요약하기 편합니다.

또한 실습 위주로 코드가 많아서 문법을 묻는 라이브 코딩에 도움이 됩니다.




Ps

이 책은 코틀린스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제와 결과를 통해 코틀린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수는 입력을 통해 출력을 확인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코틀린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 될 것입니다.


코틀린을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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