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토킹 트래블 - 여행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끝! 잉글리시 리스타트 (English Restart)
Ellie Oh &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영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해외로 여행가는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공부할 때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구사하고 싶어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 배운 영어를 총동원해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 이 책에서는 영어를 필요한 만큼만 알아도 되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리얼토킹 트래블'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 여행 갈 때 사용하는 영어를 알려줍니다.


너무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영어를 하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가능한 짧게 말하자

가능한 짧게 핵심만 말하려고 해야 합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말하고 길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못 한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가 클 것 같습니다.


단어와 문법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외국인에게 말을 걸 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 여행에서 영어를 언어로 생각해야 합니다.


시험처럼 생각하면 부담될 수 있습니다.


여행하며 실제 활용할 만 한 영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샐러드드레싱을 따로 주라고 하는 것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완벽한 문장을 떠올려 보면 “Could you put the dressing on the side?”로 할 겁니다.


하지만 간결하게. “Dressing on the side, please.”라고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줄여서 “Dressing, side, please.”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2. 책 활용법

책 활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책 앞에는 목차가 있습니다.


여행을 가면 계획을 세웁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숙소, 식당, 이동 경로도 알아봅니다.


그 상황에 맞는 영어를 미리 학습하시면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 앞에 책날개에 장소와 상황이 적혀 있고 페이지도 적혀 있는데요.

펼쳐보면 사용 가능한 영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표현이 있는 페이지를 그림만 보고도 손쉽게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급할 때는 영어를 간결하게 말하는 팁도 있습니다.


굵게 표시된 부분만 말씀하셔도 됩니다.





Ps

이 책은 7일 학습일정표도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너무 완벽만 추구하면 끝이 없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필요한 단어를 말하면 됩니다.


훈련을 통해 영어를 편하게 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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