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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는 책 - 읽기만 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김경윤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11월
평점 :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책 쓰는 것을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일하면서 경험이 쌓입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써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책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길을 못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책 쓰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책을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책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자기계발 완성은 책 쓰기
자기계발의 완성은 책을 쓰는 겁니다.
책은 자신의 경험이 담겨 있는 글입니다.
자신의 지식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는 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먼저는 글로 쓸 줄 아는 겁니다.
글과 말로 표현하려면 먼저는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말하는 어투와 글 쓰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남을 따라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어색합니다.
본인의 스타일대로 자신과 맞는 형태로 글을 써 내려 가시길 추천합니다.

2. 책은 어떻게 써야 하나?
책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단편적인 생각들을 모은 것이 책이 됩니다.
짧은 메모도 구성을 잘하면 책의 구조를 갖게 됩니다.
책의 목차가 있듯이 목차 짜는 법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자기 생각을 펼치는 것입니다.
생각은 많이 펼칠수록 글 쓰는 스킬에 도움 될 겁니다.
어떤 스타일로 글을 쓸 때 효과적인지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글 쓰는 것도 분량을 정해 놓고 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글 쓰는 시간 오래 쓴다고 좋은 글이 나오진 않습니다.
뇌가 회전이 잘되어야 좋은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Ps
책 쓰는 것 어렵게만 생각하면 끝없이 어렵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글이 모여 책이 되니 시작도 하기 전에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책을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겁을 먹던 생각에서 책 한 권 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실 겁니다.
책을 쓰려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