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효의 영단어 콘서트
박상효 지음 / 성안당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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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는 많이 알수록 좋습니다.


문장을 읽을 때도 단어를 모르면 잘 읽히지 않습니다.


잘 읽으려면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도 아는 만큼 독해력도 높아집니다.


지금 추천하고자 하는 책은 단어를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은 '박상효의 영단어 콘서트 성안당'입니다.


이 책을 통해 유사한 뜻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의미가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그림 자료와 연상법


단어를 외울 때 그림 자료와 함께 연상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손으로도 쓰고 이미지로도 연상하면 암기에도 도움 됩니다.


단어를 보고 그 이미지가 떠오를수록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단순한 암기보단 연상한 그림으로 외우시길 추천합니다.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것에 더 나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소리로도 활용하게 되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2. 뉘앙스 구분하기


영어 단어를 쓸 때 뉘앙스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단어 뜻이 같다고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아닙니다.


크다는 단어에 big이 있습니다.


크다는 의미가 big만 쓴다고 다 해결되진 않습니다.


크다는 단어로는 large, huge도 있습니다.


거대한 파도를 표현할 때는 huge가 더 어울립니다.


달걀은 대란, 중란, 소란이라고 표현합니다.


large라는 단어로도 충분하게 표현되는데요.


huge를 썼다면 엄청 큰 바위만 한 달걀이란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Ps

아는 단어로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단어를 모르더라도 문장 만드는 데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만든 문장에 대한 의미 전달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명은 줄쌤튜브입니다.


영어 공부하는 유튜브인데요.

저자의 공부법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찾아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 공부법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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