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심리의 재구성 - 연쇄살인사건 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고준채 지음 / 다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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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란 무엇일까요?

법 테두리 안에서 위배되는 행동을 했을 경우 범죄로 봅니다.


죄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뉩니다.


가벼운 경범죄부터 무거운 중범죄도 있습니다.


강력계 형사는 흉악범을 잡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범죄를 주제로 다룹니다.


연출을 통해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람들의 심리도 묘사합니다.


묘사를 통해 사람의 심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 다른 사람과 만날 때도 손짓 몸짓 하나하나가 심리를 나타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범죄 심리의 재구성'입니다.


제목을 보면서 범죄자는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또한 표식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1. 범인의 시선

범인을 잡으려면 범인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범인의 마음이 되어 심리를 분석하는 겁니다.


끔찍한 범죄는 세상을 시끄럽게 만듭니다.


또한 모방범죄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화성시 연쇄살인 사건은 프로파일러의 말을 듣고 수사하게 됐습니다.


분석 결과를 받기 싫어했지만 수사본부장이 프로파일링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수사본부 팀에 휴대전화 기지국 자료도 수집시켰습니다.


프로파일링은 범죄자를 잡는데 하나의 도구와 같습니다.




2. 숨어있는 범죄자

숨어있는 범죄자를 찾아야 합니다.


범죄자를 찾으려면 사건이 일어난 곳을 수사하게 됩니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를 중심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두 점으로 원을 만드는 건데요.

범죄자의 주거지를 원 안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범죄자는 자신의 주거지 근처에서는 범행을 안 저지릅니다.


주변 이웃이 자신을 알기 때문에 신분이 노출될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버퍼존이론이라 합니다.





Ps

연쇄살인 사건 듣기만 해도 무서운 사건입니다.


묻지마 범죄도 이유 없이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이코패스나 범죄자도 심리는 존재합니다.


심리를 분석해 범죄를 막고 강력 사건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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