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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완벽투자기법 - 전설적인 투자자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바이블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신현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5월
평점 :
투자의 귀재로 익히 알려진 사람은 바로 '워런 버핏'입니다.
투자 책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25주년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포브스에서 선정한 대다수의 부자는 부동산 자산과 기술적으로 순위에 올렸지만, 워런 버핏은 투자로 2위를 했는데요.
워런 버핏은 투자에 대한 철학이 명확했기 때문에 지금의 반열에 있다고 봅니다.
그럼 최근 돌아온 책인 '워런 버핏의 완벽투자기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이 잘 아는 기업만 투자하라
워런 버핏은 첨단 기술 업체들의 투자는 기피했는데요.
자신의 철학과 시야에서 벗어났기 때문이죠.
또한 버핏은 시세가 올랐다고 크게 기뻐하지 않으며,
시세가 떨어졌다고 의기소침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주에게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2) 심리학의 중요성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야 앞으로 투자를 했을 때 오를지 내릴지 감을 잡을 수 있는데요.
버핏은 주식을 기업처럼 보는 법과, 안전마진을 설정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주식시장은 불가피하기 변동하기 때문에 재정적, 심리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죠.
이때 버핏이 말한 것처럼 안전마진을 잡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덜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PS
해외 투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버핏의 홈페이지에 가게 투자 리포트가 있는데요.
관련되어서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번역본들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보시면서 회사의 가치를 평가를 할 때 좋은 자료로 활용해보는 것도 팁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한 개념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