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 500만 원 종잣돈으로 10년 안에 10억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김상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고령화 사회 속에서 직업의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투잡을 생각하는 이유가 생활비와 향후 미래에 대한 고민 때문이라고 인크루트 조사에 밝혔습니다.


투잡으로 가장 좋은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블로그나 무자본으로 가능은 하지만 큰돈은 벌기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재테크로는 부동산과 주식이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죠

이번엔 부동산 경매에 관련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흙수저 루저 부동산 경매로 금수저 되다' 책인데요.

책의 저자는 500만 원의 종잣돈을 바탕으로 큰돈을 만든 비법을 책에 정리했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을 올인하지 말자

부동산을 투자할 때 시간을 올인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올인보다는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동산을 투자하더라도 여유 있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과 적게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두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의 성과가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적게 시간을 투자한 사람의 성과가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투자 시간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처음부터 목돈을 벌겠다는 희망보다는 적은 돈이라도 경험을 쌓는 게 좋습니다.





2.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자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던 사람이 아니면 부동산 용어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와 법적 용어들이 가득해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 이해가 안 된 상태로 부동산을 시작하면 분석을 못 하게 됩니다.


1분 짧은 시간이지만 권리분석을 통해 물건을 시세보다 싸게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한다면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동산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본업을 접고 투자를 하게 되면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을 수 있는데요.

일하면서 이익을 얻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책의 저자는 부자에 속합니다.


많은 사람이 좋은 직업을 가져야만 

부자가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직업의 귀천이 없듯이

모든 분야에 상위 1%는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분의 부자 마인드와 경매에 대한 꿀팁들이 책에 잘 녹여져 있어서 관련해서 궁금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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