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 글로벌 품격 비즈니스 - 영미편
신용균.김현정 지음 / 새빛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퍼거슨 맨유 전 감독은 SNS에 대해서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반면 SNS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힐러리와 붙어서 이기고 대통령이 됐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대부분 힐러리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트럼프가 되었죠.


핵심적인 역할을 당연히 SNS 중 트위터 힘이 컸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트위터 팔로워는 8천만 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4~5천 만 명인데 이에 버금가는 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한 번의 메시지로 팔로워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느니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그럼 트럼프의 트위터 전략에 대해 궁금하시죠?

관련된 책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려 고합니다.


"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인데요.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좋아하는 이유

트럼프가 트위터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트위터는 짧은 시간에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0자로 제한되었지만 짧고 축약된 문장을 적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적인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 이전에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 정치에도 사업적으로 다가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에게 트위터는 안성맞춤인 커뮤니티가 바로 트위터입니다.





2. 비즈니스 유머

트럼프 대통령은 비즈니스 유머를 즐깁니다.


유머는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줄 때 활용됩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유머를 적시에 던져 화제를 바꿉니다.


과한 유머는 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유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머도 상대방, 장소, 자리에 맞게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더 긴장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떤 사람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잘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PS.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은 다 다릅니다.

그 기준은 자신이 만들기 때문이죠. 기술을 응용하는 것도 만드는 것도 사람 본연의 능력과 생각의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짧은 단문으로 글을 효과적으로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