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 2 - DB 액세스부터 도커를 활용한 개발까지, 실무에 바로 써먹는 스프링 부트 2 마스터하기
히로스에 다케시.미야바야시 다케히로 지음, 정인식 옮김, 타카야스 아츠시 감수 / 한빛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서버 개발자로 처음 시작한 것은 닷넷 프레임워크 개발입니다.

닷넷은 Sap 등에 맞춰서 개발해서 선택지가 당시에 없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구축한 부분에서 유지보수 및 현황판을 추가하는 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 이직한 회사에선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주로 Node·js를 했는데요.

닷넷과 완전 개념이 달라서 처음에는 애를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유사하나 객체지향언어에서 함수형 언어를 써야 하는 부분과 과도기에 있는 자바스크립트가 문제였죠.


적응하다가 메인 프로젝트를 Django로 되어 있어서 장고 개발도 투입해서 일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프리로 나온 후에는 스프링에 관련된 일들을 의뢰를 많이 받습니다.


자바를 사용하는 점과 서버 개발자의 일감의 절반 이상이 스프링이기 때문이죠.


올해는 스프링에 대한 이해와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레벨까지 가는 게 목표인데요.

최근 읽은 책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 2'입니다. 이 책은 일본의 빅 트리 테크놀로지 그룹 관리자들이 만들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프링 부트란?

스프링 부트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실행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와 스프링 플랫폼 설정이 처음부터 들어 있어서 최소한 작업으로 개발을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사용합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에는 스프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프링 MVC'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스프링에 경험이 있으면 큰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인프라 구성 '도커'

서버 개발을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도커' 파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시스템을 개발할 때 모든 작업을 혼자서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스템 환경을 하나로 통일하면 편합니다.


그때 주로 사용하는 게 바로 도커인데요. 도커를 활용해 환경 구축 절차를 코드화시켜서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곳에서 인프라를 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초기 세팅이 예전(엑셀, 문서에 정리..)보다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 책에서는 도커 파일을 만드는 부분도 자세히 설명돼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PS.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2년마다 업무의 큰 변화를 느끼지만, 스프링 부트길에 정착하고 싶을 만큼 정교한 것 같습니다.

서버개발을 처음 시작하거나 큰 틀에 관해서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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