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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 -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 초고속으로 부자가 되는 길
스에오카 요시노리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부자들은 어떻게 삶의 가치와 질을 높이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00선을 유지하고 코스피 지수는 2천을 넘지 못하는 가운데 앞으로 어느 방향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됐기 때문이죠.
비가 주룩주룩 오는 하루 속에서 단숨에 읽은 책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비즈니스북스에서 나온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이란 책인데요.
일본인 저자의 부의 개념을 잡는 책입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은 금이 아니라 '돈'이다.
옛말로 자주 쓰는 들은 말일 것입니다.
금은 경제 상황이 좋거나 안 좋아져도 그 값어치는 오르고 있는데요.
이 책에선 금을 돈으로 바꿔서 표현했습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잘 관리 하는 사람과 반대로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지각을 하는 사람은 시간을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 것입니다.
이어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박히게 됩니다.
한번 박힌 이미지는 바뀌기 어려우므로 시간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2) 돈보다는 건강을 선택하자
비가 오는 하루 비를 맞고 버스 정류장에 갈지 아니면 바로 앞에 보이는 택시를 탈지 결정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엔 택시비가 아까워서 비를 맞을 것입니다.
이 책에선 택시를 탔는데요. 택시를 탄 이유는 바로 '건강'에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리게 되면 병원비가 더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다른 예로는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겠죠.
스티브 잡스 또한 애플의 CEO로서 많은 부를 가졌지만, 건강은 잃어서 고인이 되었습니다.
건강에 대해서 더 생각하는 시간이 갖게 됐습니다.
PS
책의 내용의 중 예시가 일본인들의 소재가 되어 있어서 생소할 수 있지만, 내용의 질은 너무 좋습니다.
디테일한 일본인의 매너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데요.
부의 열차를 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