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김성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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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프로덕트 오너가 되려고 합니다.


되려는 사람 중에는 하버드 MBA 졸업생들도 있습니다.


하버드 졸업생들이 프로덕트 오너(PO)가 되려는 이유가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프로덕트 오너가 기술 기반의 서비스에 사업 전략을 접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 기반과 사업전략이 잘되게 된다면 미국에서 억대 연봉과 스톡옵션도 받을 수 있습니다.


IT시장이 확장되면서 기업들은 PO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장을 잘 알고 기술도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건데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PO입니다.


쿠팡의 PO가 말하는 애자일 혁신 전략 책이 나왔습니다.


앞에서 얘기했던  ‘프로덕트 오너’가 바로 책 제목입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프로덕트 오너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오너는 어떤 일을 할까요?

먼저 프로덕트는 해석하면 상품, 제품이란 표현을 씁니다.


제품은 회사에서 만들지만, 고객이 사용합니다.


고객이 사용했을 때 감동을 하고 계속 사용하고 싶게 만든다면 다른 고객에게도 제품을 추천할 겁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이 프로덕트 오너가 할 일입니다.


고객이 감동을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생활하면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부분이 해결될 때 감동을 할 겁니다.


고객의 배경지식을 알고 있으면 불편함을 해결하는 키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과 고객을 알기 위해 연관된 책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한 것을 만들게 된다면 고객을 설득할 수 있게 됩니다.




2. 개발팀과 협업

프로덕트를 잘 만들려면 개발팀과 협업으로 성과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애자일 전략이 있습니다.


프로덕트 오너는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리더해줍니다.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고민하는 것을 미리 준비해 놓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이 PO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스프린트 플래닝을 세웠으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계획을 달성해야 합니다.


프로덕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부딪힐만한 사항에 대해서 미리 답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 함으로써 찾고 해결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s

프로덕트 매니징을 잘해야 장기전에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경쟁업체가 있을 때 경쟁업체보다 못한 관리를 한다면 고객은 줄어들 것입니다.


이 책에 제시된 사례와 방법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덕트가 생기길 바랍니다.


PO는 기획 단계부터 출시하고 분석단계까지 모든 책임을 맡습니다.


국내에 프로덕트 오너 관련된 책이 적습니다.


고객을 우선 생각하고 감동하게 하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그런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덕트 오너가 국내에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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