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갈증을 풀어주는 영어 해설 시니어 영어 시리즈 1
오석태 지음 / PUB.365(삼육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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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갈증을 풀어주는 영어해설


영어에 대한 목마름은 어렸을 때부터 쭉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영어 공부량을 3~4배를 높여서 채우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한 것은 초, 중, 고 단어 3~4천 개를 다 외웠습니다.


어휘에 대한 문제는 작년에 어느 정도 해결을 해서 신문을 보거나 등 영어로 된 문서를 봐도 모르는 단어가 크게 줄었습니다.


그 후 올해 초까지 기초 영문법은 공부하면서 해석 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영화나 실용에 쓰기에는 아직 미비한 수준입니다.


사회에서 주로 쓰는 용도로 배우는 것을 전향하기 위해서 섀도잉을 해보려고 했지만

읽기가 안된 상태에서는 무용지물 같았습니다.


그래서 영어 해설 관련해 찾던 중 저에게 딱 맞은 책을 찾았습니다.


그 책은 바로 '영어의 갈증을 풀어주는 영어 해설'입니다.


책을 읽은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시니어를 위한 책!

2020년 벌써 4월입니다. ㅠㅠ

시간 참 빠르죠. 전 참고로 시니어는 아닙니다...


아직 한참이죠. 이 책의 저자는 1960년대의 생부터 시니어로 정하고 있습니다.

시니어들을 상대로 교회 7년, 그 외 3년 통합 10년간 영어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 내용 대단하겠죠?


실이 대단했습니다. 저자는 시니어를 상대로 유년들이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한 게 아니었습니다.

최고의 배우인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한 영화의 대사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오프라 원프리의 명언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줍니다.


당연히 영어에 대해서 ABCD도 모르는 왕초보 시니어도 있을 것이지만...

어느 정도 초보분들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및 고졸 이상?)


단어는 개인이 채워야 하지만 독해는 전문가의 팁들을 이용해 배우는 게 고속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2. 쉬운 설명

한 문장 한 문장을 쉽게 풀어줍니다.

섀도잉을 하는 레벨은 중~고수에 수준으로 보는데요.

그 밑은 초보 단계의 독해와 해석이 파 팍팍 되는 순 줄들이 많이 해서 레벨 업을 한 후 쉐도이응로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독해를 잘해야 영어 말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영어 해설에 초점에 맞춰져 있어서 원서들을 읽는 방법 등 쉬운 설명이 이해를 돕습니다.


PS

요즘 들어 가장 큰 즐거움은 '배움' 입니다.

부족한 점들을 하나씩 채우면서 미처 깨닫지 못한 분야들까지 외연이 확장되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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