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빅오픽 OPIc IM-IH - 10년 간의 기출 빅데이터로 완성한 오픽 필수 기본서, 최신 개정판 빅오픽
강지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 이후로는 영어를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는 매 순간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으로 충분히 문제들을 해결했기 때문이죠.


그러다 외국인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업무에 연장선이 된 후엔 공부가 절실해졌습니다.


매일 영어 공부를 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아직 어린아이같이 영어 하는 수준이지만.. 점차 늘어가는 것으로 보여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영어 시험들로 공부를 해보고 있습니다.


최근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OPIc(오픽)입니다.


10년 이상 현장 경험이 출중하신 긍지완 저자가 새로 개정판을 냈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오픽을 처음 접해서 읽어본 후기를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OPIc 이란

오픽은 1:1로 사람과 사람이 인터뷰하듯이 말하는 시험입니다.


즉 외국인과 대화를 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인터넷 기반으로 영상통화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국내엔 2007년부터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다수의 기업에서 영어 말하기 평가에 오픽의 등급별로 점수를 줍니다.


오픽의 등급은 총 7등급으로 나뉩니다.


최고의 등급인 AL은 생각과 경험을 유창히 표현하고 협상과 토론 등을 영어 자연스럽게 말하는 정도입니다.


최하의 등급은 NL인데요. 제한적인 수준이지만 영어 단어를 나열하며 말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2) 주제별 학습

오픽은 주제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주제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를 주제로 한 문제가 있다면 주제별 출제 비중을 통해 학습 우선순위가 맞춰져 있습니다.


시원스쿨 빅오픽과정을 통해 1주일 만에 IM-IH를 달성하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노하우는 지난 10년 동안의 기출 문제 분석 데이터가 쌓여있습니다.


주제별로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단기간 맞춤학습이 가능합니다.


PS

토익은 회사가 주제라면 오픽은 일상생활에 주로 쓰는 말하기 주제로 시험을 본다고 크게 느꼈습니다.


시원스쿨의 강지완 저자님의 강의와 함께 본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 같은데요.


오픽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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