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앤 스타일
데이비드 코긴스 지음, 신소희 옮김 / 벤치워머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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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고를 때 잘 입은 남자 모델들의 스타일을 보면서 코디를 참고합니다.


연예인들이 입은 옷이 상품화되어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멋스럽게 입은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맞춤형 정장이라면 어떤 메이커를 입었고 구매할 수 있는지 관심을 둡니다.


남성 패션에 대한 감각을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와 소개합니다.


그 책은 ‘맨 앤 스타일’입니다.


남성 패션이 멋지다고 평가된 80명에게 듣는 그들의 취향을 인터뷰로 모았습니다.


패션에 대해 모르면 무엇을 물어볼지 어렵습니다.


패션에 영향을 끼쳤을 법한 질문을 통해 그들에게 답을 듣습니다.


1. 매너와 무례

옷을 입으면서 매너를 보일 수도 있지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장례식을 가는데 화려한 옷을 입고가면 조문하러 온 것인지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에 맞는 옷을 입고가야 손해를 끼치지 않게 됩니다.


신사라면 옷을 입을 때  자신만의 스타일 원칙이 있을 겁니다.


그 원칙을 따라가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신사란 누구일까요?

그 사람들은 청결하고 매너가 몸에 밴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그들도 살면서 보고 느낀 것을 통해 지금의 스타일이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어떤 향수를 썼는지와 아버지의 패션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생활 모습

생활 모습에도 패션은 달라집니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따뜻한 옷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계도 패션의 일부가 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복장도 사람들의 관심사입니다.

또한 1970년 80년대에 만들어졌던 옷이라도 다시 주목받기도 합니다.


이 책은 패션 전문가들의 여러 각도의 시선으로 질문과 답이 있습니다.


시계, 넥타이, 양말, 안경, 구두도 패션의 아이템들입니다.


생활 모습에 관한 질문을 통해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Ps.

패션 대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패션 취향과 멋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이는 스타일이 세련되어 보이고 감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옷이 완판되는 효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은 드라마나 영화뿐 아니라 일상패션도 화제가 됩니다.


일상복과 여행패션에도 옷을 잘 입는 경우 베스트와 워스트로 나뉘어 평가되기도 합니다.


백화점과 옷가게를 가도 매장에 있는 옷들도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샘플을 진열합니다.


샘플이 감각적이고 인기가 많으면 매출에도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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