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트렌드 2020 - '알고리즘'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김경달.씨로켓리서치랩 지음 / 이은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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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12월 중순이라 내년 트렌드 분석을 미리 하려고 관련 책을 찾던 중 인사이트가 높은 책을 찾았습니다. 


그 책은 바로 '유튜브 2020'입니다. 

이 책은 김경달 대표가 내년 유튜브 트렌드를 정리해준 책인데요. 

요즘 핫한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바일 시대가 되다

모바일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24시간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살아갑니다.


작은 화면이지만 스마트폰 하나로 검색, 쇼핑, 영상 시청이 다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검색과 쇼핑은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나온 이후에는 검색, 쇼핑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도 사용이 끝나면 종료하지만, 스마트폰은 잠을 자는 시간에도 켜놓고 머리 옆에 둡니다.


컴퓨터는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은 터치로 제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컴퓨터에 비해 쉽게 사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이 모바일 시대로 흘러와 많은 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줬습니다.


2) 유튜브 중심이 되다

유튜브가 포털 사이에서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부모가 영유아를 키울 때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도 과거에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했지만 요즘은 유튜브로도 많이 검색합니다.


검색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동영상을 검색하는 패턴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음악산업은 뛰어들려면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야 합니다.


음악 중 힙합 오디션을 하려면 쇼미더머니에 나가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마미손은 쇼미더머니에서는 탈락했었는데요.

하지만 유튜브에서 뮤비  ‘소년점프’로 대박이 났습니다.


유튜브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플랫폼입니다.


유튜브를 이용하는 시청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찾기 때문입니다.


보람튜브 운영자는 유튜브 운영 수익금으로 서울 강남에 빌딩을 구입해 화제가 된 일도 있었습니다.


연예인, 아나운서들도 자체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어 유튜브로 쉽게 방송을 합니다.


PS.

저자는 방송국, 언론사, 포털에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마케팅 시장에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알게 된 책으로 유튜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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