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어 문화 수업 - 플로리다 아 선생의 미국 영어 문화 수업
김아영 지음 / 사람in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 공부는 조기교육을 많이 합니다.



대학 이후에 늦게라도 공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기업과 해외 취업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겁니다.


영어 공부 열풍은 불지만 영어로 회화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마학습법 같은 공부법들이 생겨났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면 현지인처럼 하려고들 합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도 가고 영어권 외국인들이 많은 곳에서 지내는 것도 고민합니다.


현지인처럼 영어 공부를 하려는 분들에겐 문화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어 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죠지 워싱턴의 의미

쇼지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의미만 있을까요?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많이들 아실 겁니다.


영미 문화권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비꼬는 뜻도 있었는데 아시는 분도 계시겠죠.


예시를 하나 들려고 합니다.


각국의 나라 아이들이 모인 시트콤의 내용 중 하나인데요.

사소한 실수로 경찰서에 붙잡힌 아이들을 구하려는 선생이 있습니다.


학생을 구하려던 선생이 5파운드를 주고 빼내려고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한 학생이 빼내 주려는 것도 모르고 경찰에게 사실대로 말해 꼬이고 맙니다.


선생은 그 학생에게 정말 고맙군, 쇼지 워싱턴이라고 말을 하게 된 겁니다.


어린 시절 쇼지 워싱턴은 체리 나무를 잘랐을 때 혼날 것을 알고도 솔직하게 말한 일화입니다.


영미 문화권에서는 그 학생에게 짜증 나는 것을 고맙다고 비꼬는 식으로 표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겸손한 모습

우리나라는 겸손한 모습을 좋아합니다.


외국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겸손한 표현이 있습니다.


이웃이 부모에게 딸이 너무 예쁘다고 말합니다.


그때 부모는 겸손하게 아니에요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은 부모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했던 문화 형태로 외국인에게 말하면 이해하지 못할 수 있음을 알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Ps.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현지인처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속담도 그 속뜻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듯이 문화를 모르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문화가 영어 학습에 중요하단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문화의 차이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주어 이해하는데 도움 됐습니다.


미국의 영어 문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