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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김모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평점 :
단숨에 호감형 인간이 되는 매너의 기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 킹스맨에서 나온 명대사입니다.
사람들은 매너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매너를 지켜야 되는 건 남녀가 구별이 돼 있다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매너 있는 말과 행동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행동입니다.
성별 구분 없이 매너 있는 사람에게 끌리게 됩니다.
저자는 16년을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한 매너를 알려줍니다.
1. 매너 좋은 사람
매너가 좋은 사람은 인사에도 매너가 느껴집니다.
인사를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인사 멘트를 하는 건데요.
헤어스타일과 옷이 잘 어울린다는 멘트로 인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는 인사를 여러 사람에게 한다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처음 인사를 받은 사람은 기분이 좋은 상태일 텐데 여러 사람에게 같은 인사를 하는 것은 일반인사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한테 그렇게 인사하는구나 생각들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사하면서 한 사람에게만 하는 인식을 주어야 칭찬형 인사가 효과적입니다.
2. 배려 매너
배려하는 매너를 해야 합니다.
매너 좋은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연예인과 배우 중에도 매너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저자가 만난 배우 중 다니엘 헤니가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있을 때 일입니다.
승객 중에 다니엘 헤니가 탔다는 걸 알고 사진을 찍고 싶어 했습니다.
다니엘 헤니에게 저자는 팬인 승객이 사진 찍고 싶어 한다는 걸 알려줬습니다.
그러자 다니엘 헤니는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팬을 위해 옷과 메이크업까지 하고 나와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Ps.
이 책을 통해 작은 매너가 사람을 달라 보이게 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매너 있는 행동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매너 있는 배우와 사람들이 나중에도 더 인정받는 선행기사도 나옵니다.
그런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매너의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