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치 않지만 뿌듯한 내음악 만들기 - 오늘부터 시작하는 3일 작곡
monaca:factory(10日P) 지음, 윤인성 옮김 / 프리렉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유튜브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요.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창현의 경우 올린 영상들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처리를 한 경우입니다.


이 유튜버는 한 달 광고수익 9천만 원이 넘고 있었습니다.

아마 수익 구조에서 큰 타격을 봤습니다. 이에 해당 유튜버는 저작권료를 냈다며 해명을 한 상황입니다.


이 중 저작권 문제 중 대표적인 사례는 'BGM' 등 음악 관련된 내용일 것입니다.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BGM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 유튜버는 '소근커플'입니다. 관련학과 출신들이라 대부분의 작사, 작곡, BGM은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GM 등 기본적인 작곡에 관해 관심이 생겨 관련된 책을 찾아봤습니다.

무려 3일이면 간단한 비트를 활용해 작곡을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대단치 않지만 뿌듯한 내 음악 만들기'입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3일이면 진짜 작곡이 가능할까?

사실입니다. 처음 작곡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요.

이 책에서 미디어 악기를 바탕으로 드럼, 베이스, 피아노 등 쉽게 멜로디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방법을 익히는 순간 머리가 띵하게 맞는 것처럼 이런 개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3일안에 한 곡을 만들게 되면 다른 곡들도 직접 만들고 싶은 창작 욕심이 솟구치게 됩니다.


2. 윈도우 기반으로 가능!

대부분 작곡은 맥 기반에서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윈도우 사용자들의 맞춰진 책으로써 설명의 주된 부분을 윈도우 사용자가 타깃으로 돼 있습니다.


맥은 따로 부록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PS.

이 책은 작곡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가 되게 많은데요.

작곡에 관심이 있는 분에겐 금쪽같은 책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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