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책 한 권 쓰고 싶은데 -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진짜 이유
박하루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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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원인데 막상 실행이 옮기지 못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일은 바로 책을 쓰는 일인데요.

책을 출판하는 일은 해보지도 않아 다른 분야라 생각이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서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 눈길을 끈 책이 있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나도 책 한권 쓰고 싶은데’ 입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언젠간 쓰고 싶은 책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이 든 것은 4년 전 입니다. 


개발 쪽 일을 하면서 기술을 하나둘씩 늘어나고 매뉴얼 및 가이드를 제작했는데요.

이것들을 정리해서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크게 올라왔습니다. 


목차를 정리해보면서 가이드를 잡지만, 투고나 기고까지 갈 만큼 레퍼런스를 쌓여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저자가 말하는 전문성에 대한 덫이겠죠.

심적 부담은 실질적으로 큰 것에 대해 저자와의 생각은 같습니다.


책을 써서 독자의 싸늘한 반응이 두렵다는 점도 포함되겠죠.


두려움을 극복할 만큼 퀄리티를 높여 

내년엔 꼭 목표로 책 한권 출판하기를 선정해 꼭 이루도록 해보겠습니다.


2. 초고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초고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 애를 쓸수록 결코 원고의 마지막 문장까지 끝낼 수 없다”


글은 다듬으면서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생각과 끝의 생각이 다르듯 깊이는 하루아침 쌓지 않는다고 봅니다.


PS. 

미래의 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책인데요. 

책을 쓰고 싶은 욕구가 커지는 책입니다. 


책 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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