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님은 어디에나 계셔 - 알수록 쓸모 있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
티모시 레벨 지음, 고유경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수학은 배움입니다.

 

한자로 보면 ‘셀 수 ‘배울 학’ 자를 사용합니다.

 

숫자 세는 것을 배우는 건데요.

 

쉽게 보면 물건을 사고파는 것도 계산하고 돈을 지불합니다.

 

돈 계산뿐만 아니라 수학은 생활 속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도 처음 시작은 계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사람이 하기 힘든 범위까지 계산하고 확률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확률을 아는 것은 알고리즘과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사랑 찾는 알고리즘

 

사랑 찾는 알고리즘은 1965년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대학생들이 연애를 하기 위해 미팅을 도전 하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소개해주는 사이트를 생각해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오퍼레이션 매치’ 사이트 입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와 음식 그리고 성격까지 확인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시에 처음 등장해 약간의 돈을 내고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 시대에는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 못해 오래가진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 매칭 앱부터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2. 도로가 늘어나면 주행 시간이 줄어들까?

 

도로가 늘어나도 주행 시간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1968년 네덜란드 수학자 디트리히 브라에스는 교통 관련 수학을 연구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도로를 넓히면 도로주행시간이 줄어 들거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 도로를 넓혀도 도로주행시간이 줄지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도로가 넓어졌기때문에 사람들이 그 도로에 몰리게 되는 현상 때문입니다.

 

반면 도로가 넓지 않은 경우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데요.

 

도로가 좁은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도로를 찾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수학은 문제와 답을 찾는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Ps

 

수학이 전쟁이 있을때는 무기의 거리를 계산하는데 사용됐습니다.

 

약품은 양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도 됩니다.

 

데이터를 기반하면 그 성분을 정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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