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 집 마련
김상암 지음 / 지식너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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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은 청년들과 신혼부부와 집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찾습니다.

집 가격이 낮지 않기 때문에 공공주택을 이용하는 건데요.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청약 저축도 도움이 됩니다.

공공주택은 신청자가 자격이 되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받으려면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이트를 통해 공공주택 신청과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희망하는 지역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하라

공공임대주택은 희망하는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 당첨 확률이 높게 배정됩니다.

성남시의 공공임대주택 당첨 확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성남시 1년 이상 거주자는 당첨 확률이 30%인데요.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자는 20%의 확률로 당첨됩니다.

그 외는 경기도 1년 이하 또는 서울과 인천에 거주자에게 50%가 당첨됩니다.

희망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는 것이 넓은 범위의 확률보다 좋습니다.

2.청약통장 잘 유지하면 10년간 모은 돈 보다 좋다.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 청약통장을 10만원씩 10년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통장은 10년 넘게 저축을 했다면 공공분양주택 신청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균 연 소득 5000만원 기준으로 안 쓰고 10년을 모으면 약 5억 정도의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반 정도를 저축한다면 5억을 모으려면 20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청약 저축 금액만 본다면 돈의 액수는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의 액수는 적지만 앞으로의 활용가치를 본다면 수십 배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Ps.

서울에 집을 대출로 구하게 되면 이자도 비싸고 100만원이 넘는 돈이 나갑니다.

대출을 하게 되면 빚을 지고 집을 마련하게 되는데요.

공공주택을 이용하게 되면 2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빚 없이 내 집을 마련하며 빚 없는 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공공주택 제도를 통해 청년들과 신혼부부 등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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