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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영어 필수 이디엄
edu TV 언어교육연구소 지음 / 보고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많이 합니다.
영어로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단어를 많이 외웁니다.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헷갈리는 이유는 습관적으로 널리 사용된 의미도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널리 사용된 단어는 관용구라고 정의합니다.
관용구는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새로운 뜻을 표현하게 됩니다.
영어에도 관용구와 같은 동의어로 이디엄이 있습니다.
‘10분 영어 필수이디엄’ 책을 통해 영어와 더 친해지길 권해봅니다.
1. 새로운 의미가 되는 이디엄
이디엄은 단어와 단어가 모여서 새로운 의미를 나타냅니다.
우리나라 말과 비교해보면 이디엄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연애하면 하늘에 있는 별도 따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늘에 있는 별을 따주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불가능한 것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다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영어 이디엄에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ask for the moon’에서 ask의 뜻은 ‘묻다’이고 moon은 ‘달’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두 단어가 뭉쳐지게 되면 ‘달을 따다 줄게’라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는데요.
이처럼 각 단어를 알더라도 관용구의 뜻은 매우 다릅니다.
2. 하루10분씩 이디엄을 공부하자
책의 구성이 간단해서 하루 10분씩 투자해 이디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구성은 제목에 이디엄이 하나 나옵니다.
제목 이디엄이 포함된 예화에 대한 해석과 단어의 뜻도 설명해줍니다.
그 다음은 이디엄에 대한 요약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끝으로는 한글을 보고 영어로 말하며 학습하는 구조입니다.
Ps.
하루 10분 이디엄 공부를 통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