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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ㅣ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
엄태웅.최윤섭.권창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년 4월
평점 :
사람들은 대학을 진학하고 전문성을 쌓기 위해 대학원을 선택합니다.
일하면서 추가로 더 공부하기 위해 석사과정을 밟습니다.
대학원생은 논문 준비와 프로젝트를 하게 됩니다..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입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자기관리가 대학원 생활의 전부다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관리하며 살아갑니다.
자기가 주도적으로 대학원 생활을 하라고 말하는데요.
남의 논문을 도와주고 보조만 한다면 즐겁지 않다고 합니다.
출퇴근한다고 대학원 생활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계획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목표 없이 일 만하면 의미 없는 대학 생활이 됩니다.
2.좋은 연구자는 다재다능해야 한다.
좋은 연구자는 글을 잘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글로 작성되기 때문인데요.
글을 통해 논리와 의미를 잘 전달해 설득해야 합니다.
글과 함께 발표도 중요합니다.
연구 결과를 학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협업 능력도 필요합니다.
협업 능력은 리더십과 팀 활동에 효과적인데요.
이 능력은 동료들에게 동기를 주고 팀의 업무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갖추고 회사에 다닌다면 잘 적응하고 더욱 성장 가능해집니다.
Ps.
석사 과정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는 건데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연구를 하게 됩니다.
이 연구들은 사회에 좋은 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