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자다 - 대한민국 언론인 최남수의 다른 시선, 다른 도전
최남수 지음 / 새빛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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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써야 합니다

논리는 사물 속 이치를 말하는데요.

논리 있게 글을 쓰는 직업적으로는 기자가 대표적일 것 입니다.

신문에서 부터 방송기자 경력 까지 있는 저자가 쓴 책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나는 기자다입니다.

신문기자에서 방송사 사장까지 지냈던 최남수 YTN 전 대표의 경험이 담겨있습니다.

1.특종과 낙종

특종은 사회적으로 파급력 큰데요.

특종을 하게 되면 타 매체에서도 낙종을 하게 돼 받아쓰게 됩니다.

반면 낙종은 특종과 반대되는 기사입니다.

저자는 기자 생활하며 특종과 낙종은 수시로 되풀이된다고 하는데요.

낙종에도 평정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어떤 기자가 좋은 기자인가?

좋은 기자는 사안에 대해서 깊이 있게 취재를 하는데요.

관찰력을 가지고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저자는 작은 것이 단서가 되어 큰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국세청 보도자료 한 문장이 단서가 되어 깊게 취재한 것입니다.

취재 결과 대기업 총수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는 관행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문제를 찾는 관찰력은 기자가 아니라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3.논리정연하게 글 쓰자

기자가 쓴 글은 논리 정연합니다.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기자가 적은 기사를 통해 사회를 접합니다.

기사를 보는 이유는 논리적인 글을 통해 사회가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글 쓰는 사람들은 기자처럼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데요.

무수한 탈고와 반복을 거쳐 좋은 글이 된다고 합니다.

Ps.

좋은 글은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글입니다.

또한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쉬운 글이 좋은 글이라 봅니다.

기자의 안목을 배우며 논리적인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자의 삶을 보며 사안을 깊이 볼 수 있는 관찰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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