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Vol.2
아모레퍼시픽 CSR팀 편집부 지음 / 로우프레스(부엌매거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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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공기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에 살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보통 감기 걸렸을 때 마스크를 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운 날씨에도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씁니다.

공기가 나빠진 것에는 쓰레기 한 몫 하고 있죠.

일회용품은 사용 할 땐 편리하지만, 환경오염이 심각합니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 안 하는 커피 매장도 있는데요.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룬 책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1.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란 단어는 생소했습니다.

생활하면서 선택한 행동이 미래에도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라이프스타일이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연 훼손을 줄이고 순환이 되어야 최소화 될 것 입니다.

2.씨앗 연필 사용 후 식물이 된다.

CW Pencil Enterprise 가게는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구류 중 씨앗 연필이 기억에 남습니다.

연필을 다 쓰면 연필 끝부분에 씨앗이 있습니다.

이 씨앗을 흙에 심으면 식물이 자란다고 합니다.

연필이 하나의 식물이 되는 아이디어가 신선했습니다.

3.동물을 생각하는 사람들

채식주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채식주의를 하는 이유를 한번 생각 해봤습니다.

생각해본 이유는 동물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MooShoes 가게는 가방 신발, 티셔츠 잡화를 판매합니다.

이 가게는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동물의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 비건이란 문구가 상품에 들어가 있습니다.

Ps.

그 외에도 일반 면직물을 사용하지 않는 옷 가게도 있는데요.

유기농 면과 플라스틱 재활용 천으로 의류를 만들며 환경을 보호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뉴욕시티에서 옥상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농장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식물의 영양제를 자동으로 보충해주고 최소한의 관리로 운영합니다.

환경이 파괴만 되면 더 악화되는데요.

지키는 사람들의 노력이 많아 질 수록 좋은 환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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