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힘 빼기의 기술 - 노력형 김대리를 요령 좋은 일잘러로 바꾼 업무 시크릿 56
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 백운숙 옮김 / 북클라우드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직장생활은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은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효과적으로 일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열심히 일하지만, 성과를 못 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잘 맞는 일은 동료가 고마움을 느낀다

잘 맞는 일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드러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업무 평가가 좋습니다.


강점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상대가 고마움을 표현하는 건데요.


동료들이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당신이 가치를 제공한 겁니다.


2. 입 맛에 맞는 일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라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을 보통 입맛에 맞는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떻게 하면 들어오게끔 흐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업무시간 중 대략 10%는 창의적인 일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창의적인 일은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좋은 양분 됩니다. 


그 일이 잘 풀리면 성과도 내고 자신의 기술을 향상하게 됩니다.


3. 작업이 아닌 작전을 펼치자

저자는 일에 작전을 펼치라고 합니다.


이벤트 참가자를 모으는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전략이 없으면 기간 내에 목표를 채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이벤트를 전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공략하는 전략입니다.


이때 전에 참가했던 이유와 이번에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겁니다.


장점은 모으고 참가하지 않는 이유는 보완하는 겁니다.


그러면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돌리는 것보다 참여하게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Ps.

저자는 5만 명을 구조조정하고 6천명의 리더와 임원을 선별했습니다.


컨설팅 일을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요.

그들은 편하고 빠르게 일하며 불필요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일 잘하는 이미지로 변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단 노력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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