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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장님 - 돈 없이 창업해서 졸업 전에 1천만 원 통장 만들기
이동혁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2월
평점 :
보통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취업 준비를 합니다.
저자는 창업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학업과 일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창업에 도전하면서 좋은 서비스를 통해 좋아하는 단골을 배출했습니다.
1.창업한 회사가 폐업 직전까지 가다.
23살에 군대를 전역한 저자는 해외 직구 플랫폼인 돌직구를 창업했는데요.
미국 쇼핑몰 상품을 아마존jp와 라쿠텐에 입점해 일본 고객들에게 판매했습니다.
'돌직구'는 창업 2년 차에 폐업 위기에 빠집니다.
이유는 수천 개의 상품을 등록했던 아마존jp와 라쿠텐 계정을 정지당했기 때문입니다.
월 수익이 교통비도 나오지 않아 돌직구를 폐업할지 계속 키울지 고민했습니다.
2.폐업 직전에 1년 만에 4천명의 회원이 생기는 기적
저자는 창업으로 지금까지 이뤘던 것을 잊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유명 해외 직구 사이트를 찾아 장점은 배웠습니다.
좋아하고 잘 아는 분야를 집중 공략을 해서 4천명의 단골이 생기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돌직구 사이트를 고객들이 좋아하는 이유도 분석했습니다.
해외직구 방법을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습니다.
3.실패해도 성장했다면 성공이다.
대학생 창업은 장점이 많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할 수 있고 수익은 아르바이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시간적으로도 더 자유롭고 스펙과 내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대학생 창업은 1등이 아니더라도 실패를 통해 성장을 할 수 있고 대기업 취업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Ps.
대학교 2학년부터 창업을 하며 현재 구매 대행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공모전에 도전하고 지원사업을 대학생들끼리 팀을 이뤄 7개의 앱을 개발했습니다.
창업 경험을 가지고 특강 강사, 멘토로도 활동 중입니다.
이 책은 창업을 고민중인 학생들과 일반인이라도 창업에 대한 감을 잡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