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 특서 청소년 에세이 2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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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적극추천하는 이상권작가님의 에세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청소년들에게보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특히 폭풍 사춘기의 여파로 인해 하루하루 아이들과 전쟁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이상권 작가는 요즘 세대의 청소년들의 일화를 들려주면서 현재는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의 과거 청소년시절을 떠올려주기도한다. 나도 부모가 되기 이전에는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만 떠올렸었는데.. 부모가 되고 나니 나의 청소년기를 회상하며 자연스레 미래에 다가올 우리 아이가 사춘기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상상하며 읽었다. 청소년들의 입장, 부모들의 입장 양쪽의 입장을 적절히 헤아려써낸 작가님의 글들에서는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깊은 배려가 느껴졌다. 자신의 유년시절이야기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면서 청소년들의 공감을 끌어올리는 부분도 참 좋았다.

작가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유년시절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하고 글을 많이 써야한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상권작가님의 솔직한 경험담과 조언도 이 책을 읽는데 큰 매력포인트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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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대 행복한가요? - 삶이 힘든 그대를 위한 인생 처방전
박혜린 지음 / 성안당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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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한번쯤 꼭 찾아오는 인생과의 권태기.. 그 시기를 맞이할때쯤 읽으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줄 것이다. 나도 2019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인생계획에 대해 다시생각해보는 중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둘째 출산계획과 첫 아이 육아, 복직과 커리어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고민되고, 어떤 어른이 되고, 아이의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은 어떠할지, 부모로서 어떻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가에 대한 추상적인 고민들도 있다. 수차례 고민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생각을 비우게되고, 그렇게 머릿속이 하얘질때면 인생과의 권태기가 시작된다.. 책을 통해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지만, 상실했던 의욕을 되찾을 수는 있었다.



살아가는데 도움 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멘탈 정화하고 우울감을 떨쳐내고 의욕감을 자극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8년 인생을 살아가며 들어봤던 좋은 말,명언,조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꿀단지같은 도서.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위해 필요한 이야기들이 가득하여 나와 같은 미성숙한 어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고, 이제 갓 성인 타이틀 얻게 된 어른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또 내용이 너무 좋아서 태교용 도서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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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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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부터 엄마와의 교감을 통해 태아의 정서가 형성된다고하니 태교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필수 활동이 되었다. 나도 2017년 임신했을 때 태교를 위한 도서를 엄청 많이 찾아봤었다. 컬러링북,태담,태교도서,명화집,임산부를 위한 취미도서, 육아정보공유도서 등등.. 종류가 정말 많았다.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들이 출간되는 것을 보니 나와 같은 사람들이 꽤나 많은 모양이다.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은 언제든 둘째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나에게 그 때를 대비하여 선물한책이다. 임신시기별 유의사항과 특징,선배맘들의 일화,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소소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들을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읽을 수 있다.

나와 같은 둘째맘,다둥이맘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태교도서일테지만, 첫째아이를 품고 있는 예비부모들에게 더더욱 효과적인 도서일 것이다. 일단 책에서 소개해주는 로맨틱한 태교활동들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은 미취학 아동인 첫째들이 있을 경우엔 절대 불가능하기때문이다..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다닌다면 가능하긴 하지만.. 그것도 내 시간이 없이 바쁜 다둥맘들에게 꿈같은 이야기이다. 임신준비중인 혹은 임신중인 예비맘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알찬 태교도서!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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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술 청춘용자 이렇게 살아도 돼 2
문현우 지음 / 이담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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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이 청춘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는가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을 서술해놓은 책.. 나는 이십대를 정신없이 놀기바빴다. 청춘과 돈을 많이 낭비했다. 그렇기에 나와는 반대로, 쉬지않고 불철주야 성실하게 살았던 저자의 경험담을 들으며 이질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이런 자기계발서대로 투두리스트도 만들어보며 열심히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물론 아직 늦지는 않았다. 육아전투에서 해방되면 그때쯤엔 여러가지 많은 일에 도전해보고싶다. 이팔청춘만큼 자유롭지는 않겠지만 백세시대니까 가능하지않을까?

2019년 새로운 청춘의 발판을 넘는 19학번 새내기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싶다. 20대를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30대,40대의 삶도 중요하지만.. 후회없는 20대 청춘을 보내고 싶은 열정피플들은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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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나를 치유해준 말 한마디
전문우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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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우울증이 흔한 질병이라고 여겨지지 않았다. 마치 우울증에 걸리면 언덕 위에 하얀 집이나 신경안정제를 대량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떠올렸다. 그러나 이제는 우울증은 현대인들의 '감기'이다. 우울증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꼭' 경험할 것이다. 그것의 정도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울증에도 종류가 많아졌다. 사춘기우울증, 갱년기우울증,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 노인우울증 등등.. 언젠가 나의 인생을 스쳐간 우울증 경험과 앞으로 다가올 우울증을 생각하며 읽었다. 


이 책은 우울증을 감히 치료하려 들지 않는다.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려는 목표로 읽기 시작하였지만, "이거해라 저거해라!" 조급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저자의 글은 굉장히 섬세하고 조심스럽다. " 이렇게 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의 조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건내는 자상한 위로와 응원들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우울감이 해소된다. 그렇기에 기분좋은 도서.


나 우울증이 온 것 같아 라고 용기내어 말하면 오히려 환자들에게 나무라는 경우가 대게 있다. 

이 책은 우울감에 빠진 이들에게도 굉장히 좋을 도서이지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곁에 둔 이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 도서를 읽으면 앞으로 당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을 있을 것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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