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
이용범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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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처럼 복잡한 아이들의 심리를 단박에 꿰뚫는 육아 비법!

내 아이의 속마을을 살피는 최강 육아법!

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

 

책이있는마을 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를 보았습니다.

아동발달, 심리와 관련해서는 시대가 지날수록 새롭게 변화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관련 도서들을 꾸준하게 읽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양육의 이유가 가장 크지만, 전문성을 잃지 않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발달 단계에 따른 아동 양육서나 부모교육 관련한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심리학에 접목하여 아동 심리를 파악하여 부모님들에게 소개하는 책이기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한 마음에 살펴 보았어요.

심리학이란게 참 매력적인 학문인데, 특히나 한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는 아동 심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분야라 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 책을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이 책은 총 330페이지 정도의 볼륨으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러이러해서, 발달 과정이 그래서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라

직접적인 실험 자료와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일어나는 행동인지를

눈에 보이는 근거를 제시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빙성이 있으며 고개가 끄덕여지는 책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하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면 무조건 화를 내거나 육아로 인해 힘들기 보다는 좀 더 바람직하고 아이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지요.

이 책은 같은 원리로 아이를 잘 이해하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아이의 문제행동

(정상 발달의 행동도 문제로 인식하게 되는 경우^^)을 심리학과 신경과학 관점에서 풀어나가기에 좀 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아이들은 발달장애 가능성이 있고 학업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ADHD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아이들이 전인적인 발달을 하는 거라며 한 때 유행처럼 양 손을 다 쓸 수 있게 지도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밝히는 연구 결과들을 보면 왼손잡이 이거나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어린이는 언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고 ADHD 증상에도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에 취약한 비율도 네 배 가량 높았다고 하니 일부러 양손을 쓰도록 가르칠 필요는

전혀 없겠구나 싶었어요.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좌뇌와 우뇌가 서로 협력을 해야 하는데 우리 뇌는 한쪽 반구가 우세하도록 진화되었기에 양쪽 뇌가 똑같은 지배력을 가지면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정말 충격이 컸어요.

관련 근거들을 더 제시하고 있기에 책을 찬찬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모든 왼손잡이가 마음의 병이 있다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됨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아이의 양육 방향을 결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아기 아이의 행동과 관련된 부분들도 좋았지만, 지능에 관한 연구 결과들을 근거로 한

저자의 이야기들이 많이 와 닿았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라남에 있어서 양육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순한 육아서가 아닌 심리학적으로 깊이 파고드는,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근거로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책이있는마을 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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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특공대 2 - 저주받은 아이들 상상 고래 14
차율이 지음, 양은봉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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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면서도 흥미로워 하는 이야기는 괴담이 아닐까 싶어요.

오싹오싹 해지면서 궁금해지고 무서우면서도 흥미롭고, 거짓말 같으면서도 사실같은...

괴담은 성장과정 인건지 초등학생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 상상의 세계에 과몰입하기에 괴담 이야기는 들려주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괴담특공대를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게 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괴담특공대2. 저주받은 아이들 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괴담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6학년 학생들이 괴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동화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공포에만 치중한 이야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괴담특공대 아이들이 괴담을 알아보고 해결나가는 과정이 무섭지만 그리 무섭지 않은..

조금 완화된 듯한 공포라 재밌게 볼 수 있었답니다.

각각의 괴담 보다는 각 괴담의 사연들과 친구들 사이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책을 보게 되어

무서우면서도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책을 보고 또 보고 하더니, 아직 보지 못 했던 괴담 특공대 1권까지 바로 구입을 했어요~! 그 두 권을 며칠째 들고 다니며 또 보고.. 또 보고....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각 권마다 170페이지 정도의 볼륨으로 각각의 괴담은 있지만 장편 동화 같은 이야기였어요.

2권에는 5개의 괴담이 펼쳐지고 다른 학교의 괴담을 조금 소개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은 아이가 간단히 이야기를 요약했답니다.^^

 

괴담 5. 커터칼 소녀 괴담

밤 12시에 학교 무용실 직각 거울 앞에 서서 입에 커터칼을 물고

“커터칼 소녀야, 내 소원을 들어줘.” 라고 말하면 거울 속에 있는 자신 중 하나가 나와

“나 예뻐?” 라고 물으며 커터칼 소녀로 변한다.

이때, 예쁘다고 하면 자신을 얼굴을 예쁘게 바꿔준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면 몸이 빼빼마르고 마치 미라처럼 변한다.

 

괴담 6. 엄마 귀신 괴담

밤마다 대한이의 방 창문에 빨간 빛이 깜박인다.

그 이유는 크라슈가 밤마다 창문으로 다가와 대한이를 보고가기 때문.

크라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대한이의 엄마.

대한이의 엄마는 태국에서 크라슈가 침을 뱉은 물을 먹고 죽어서 크라슈가 되었다고 한다.

(크라슈 : 태국에서 만들어진 괴담. 옛날 한 공주가 화형을 선고 받았다.

공주는 마법사를 찾아가 몸에 불이 붙지 않는 마법을 걸어 달라고 했다.

다음날, 마법사의 마법은 완벽했으나 늦게 나타나 내장과 머리만 남은 귀신이 되었다.)

 

괴담 7. 화장실 괴담

사담초 4층 4번째칸 화장실 문은 온종일 잠겨있다.

그 이유는 안에 귀신이 문을 걸어 잠그고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귀신은 밤에 돌아다니다가 학교 행정실 사회복무요원이 몰카를 설치하는걸 보고

아예 문 걸어 잠그고 들어가 있다고 했다.

 

괴담 8. 아픔인형 괴담

사담초 구관에는 아픔인형이 있다고 한다.

아픔인형 배에 있는 하얀 바늘을 자신이 아픈 위치와 똑같이 아픔인형에 끼우면

아픔이 인형에 옮겨 간다고 한다.

아픔인형을 정체는 외국에 어느 부둣가에서 파는 부두인형이다.

부두인형에게는 적이 있다. 바로 제웅이다. 제웅은 저주인형으로 4-4반 책상 서랍에 있다.

 

 

괴담 9. 음악실 괴담

구관 음악실엔 언제나 엎드려 피아노에 이마를 박고 있는 귀신이 있다.

귀신이 갑자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귀신을 정체는 바로 그슨대에 머리카락인형이었다.

그슨대는 김리한이 조종하고 있었다. 김리한은 그슨대을 능력을 이용해 세리에게 저주를 건다.

◁ 다른 학교 괴담 ▷

과학실 괴담 : 인체인형과 포르말린 개구리 등이 막 움직인다.

꿈 괴담 : 자신이 커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전, 죽은 귀신들이 원한을 품고 그 일을 막 하고 다닌다.

게임 괴담 : 혼수상태인 몸을 두고 혼이되 무슨 일이 있어도 게임만 붙들고 있다.

콩콩콩 귀신 괴담 : 1990년도에 있던 괴담.(어른들은 알거다. 모르겠음 물어보면 안다.)

콩콩콩 드르륵 쿵 여기도 없네 콩콩콩 드르륵 쿵 여기도 없네 콩콩콩 드르륵 쿵

여기도 없네 콩콩콩 드르륵 쿵 여기에 있네.

 

호흡이 긴 장편동화이면서 5개의 괴담이 있어 책을 쭉 읽기에 무리가 없어

괴담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내 최초 본격 호러 로맨스 동화!

사담초등학교 괴담 14개를 모두 알면 죽.는.다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괴담특공대2. 저주받은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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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교실 밖 이야기 - 10대를 위한 현직 선생님의 꿈 멘토링, 2022 청소년 북토큰 선정작
문중호 지음 / 유아이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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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아이들은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불안한 미래를 준비해야 함과 동시에 기존의 변하지 않은 공부 방식으로 쉴 틈 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게 현재 10대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공부법도 바뀌면 좋을텐데, 여전히 방식과 함께 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컴퓨터 등 모든 아이들을 완벽한 재능을 갖추게 아이들을 밀어넣고 있어요.

다른 아이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함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시간이 길어 질수록 아이들은 공부를 시키니까 하기는 하지만,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자각은 못 하고 있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목적 없는 공부는 결국 무기력과 꿈이 없는 아이들로 자라게 만들기에 안타깝기도 하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직업이 아닌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교실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신 문중호 선생님께서 꿈 멘토링에 나섰습니다^^

유아이북스에서 출간 된 꿈을 키우는 교실 밖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십대 아이들이 공부와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스라밸을 제시합니다.

교과서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 학업에 쫓겨 아이들이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삶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 내고 있어요.

잔소리 같은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옛날 이야기를 읽듯 관련 이야기들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따스한 조언을 해주고 있어요.

때로는 선생님처럼, 때로는 이웃집 형처럼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 나감에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아이들의 마음에 꿈이라는 불꽃이 타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S(strong) T(target) O(opportunity) R(recover) Y(yes)와 관련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힘이 필요해, 2장은 목표로 삼아야 할 것들, 3장은 기회와 가능성,

4장은 회복하는 삶, 5장은 긍정의 외침입니다.

주제로 나뉜 제목들이 다 밝음과 에너지가 느껴져 적어보고 싶었답니다^^

각 주제별로 대략 15개 정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한 번에 다 읽는 것도 좋지만 하루를 마무리 한 후 잠을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하나의 이야기씩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희 아이는 쭈욱 읽어 나갔지만, 매일 하나의 이야기씩 다시 읽어보도록 할 계획이랍니다.

매일 하나의 이야기씩 가슴 속에 새긴다면 책을 다 읽을 때 쯤이면 아이의 마음 속에 작지만 큰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크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서서히 아이에게 이 책에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스며들기를 바란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인성 교육과 아이들이 끈기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 자신있게 권했답니다^^

아마 지금 이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책의 내용을 잊을 때쯤,

나중에 중학교에 가서 다시 읽었을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를거예요.

그래서 아이 방에 꽂아 두고 자주 접할 수 있게 두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나비가 된 번데기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

개미는 번데기를 보고 움직이지도 못하기에 무시를 합니다.

시간이 흐른 후 나비가 된 번데기를 만나게 된 개미는 더이상

무시하지도 한심하게 여기지도 못하게 되지요.

이 이야기는 트리나 폴러스의 작품 '꽃들에게 희망을'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감명깊게 보았기에 더 관심을 가졌답니다.

마치 세상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 돼요.

개미가 나비의 세계를 알지 못하듯, 우리도 온 세상울 다 알 수는 없어요.

다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우리 자신이 변화될 때 조금 더 알 수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변화는 좋은 것입니다.

약간의 두려움이 따를 수도 있지만 변화는 성장하고 있다는 표시예요.

사춘기 시절에 겪는 신체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모든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해요.

또한 아직 잘 모르는 낯선 세계이므로 겸손해야 합니다.

다 안다는 생각을 버리고 미지의 서계를 탐험하듯 설레는 마음으로 생활하면 좋겠어요.

P122

사춘기의 초입에 들어선 아이가 이 글을 보고 용기있게, 또는 흔들리지 않고 성장하며 느끼는

혼란함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마음에 더 와 닿았답니다.

어릴 적 탈무드를 읽듯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알아가는 책.

직업이 아닌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꿈을 키우는 책.

인공지능 세대를 위한 특별한 스토리

유아이북스꿈을 키우는 교실 밖 이야기.

많은 십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삶의 방향을

안전하게 찾아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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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지현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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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책은 다름아닌 육아서 인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는 건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라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할 만큼 요즘 부모님들은 육아서를 즐겨 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북스에서 출간된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는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땐

여타 다른 육아서 처럼 말을 예쁘게 하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 본 결과 지금까지와 다른 책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이 행복한 대화법

이 책은 저자인 지현영 선생님께서 학교 상담 현장에서 아이들과의 상담을 통해

경험한 사례들로 구성되었기에 부모의말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있게 다가왔어요.

막연히 이렇다 저렇다가 아니라 아이의 학교생활에서 실제 나타나는 행동과 모습들이었기에

더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태도를 통해 감정을 배워 갑니다.

자신이 존중을 받고 있는지 무시 받고 있는지를 아이들 스스로 누구보다 잘 알아차리기에

아이의 감정을 들어주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도록 길러야 합니다.

화나 짜증이 아니라 건강하게 표현을 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말하는 법을 익히고 배워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 줘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존중받지 못 했던 부정적인 감정들은 해소되지 못한채 학습을 방해하고

원만한 친구관계를 맺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모르기에 억압받고 억눌린 감정을 친구들 사이에서 새어 나오게 되어

결국 의미 없는 다툼과 소통의 부재를 초래하게 된답니다.

책에서 나온 사례들을 보면서 충격으로 와 닿았던 건 소리를 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의 반응이었어요.

부모가 소리를 치면 아이들은 그 말투를 그대로 닮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 사례를 보니 좀 놀라웠답니다.

소리치는 말투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평소 말투 그대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소리치듯 말합니다.

또 이와 반대로 어떤 아이들은 큰 목소리로 말하는 친구에게 이유 없이 짜증내거나 화를 낸대고 해요.

부모의 큰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비슷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건데,

두 경우 모두 부모의 말투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아이들이 결과적으로 감정 조절을 못하는 상태가 된다는 사실이 조금 두렵기도 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왜 소리치고 왜 짜증내는지도 모르는 사이 관계는 무너지고 싸움이 되어 버리거나 공격성을 나타내기도 한다니 왜 요즘 아이들이 주고 받는 말들이 그리 날카로운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답니다.

다들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아이에게 따스한 말 한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주는 소통은 부족하고 빨리빨리 학교, 학원을 보내고 밥을 먹이고 재우기도 시간이 모자란 상황이니..

부모가 먼저 공부를 하고 아이에게 물려줄수 있는 소통법을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견고해졌어요.

이 책에서는 감정을 알아주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라고,

질문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사회적 능력을 강화시키며,

부모의 긍정적인 말투는 아이의 자존감을 성장시키며,

행복한 부모의 삶을 본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각 이야기를 큰 틀로 하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소통을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도움이 되었답니다.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거나 마음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억울한 마음을 꺼내 놓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경험이 많아 질수록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더 답답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점점 감정을 조절하고 차분히 대화로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표현하는 아이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실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나타나는 행동을 토대로 이러한 원인을 찾아보면 결국 부모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인지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은 어떠한지, 내게 표현 했던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또 아이들이 자기 주장을 대화로 펼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하며 마음을 다 잡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부모교육은 해도해도 부족한 것 같아요.

다 안다 싶지만 책을 보면 또 새롭기에 여러 번 반복해서 책을 읽으며 실제로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어야 효과가 있기에, 실질적인 방향을 알려주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마존북스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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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세계사 -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DK 지식백과 편집위원회 지음, 강창훈 옮김, 필립 파커 자문 / 책과함께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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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계사 학습 어떻게 하고 있나요?

세계사는 우리나라 역사와는 다르게 광범위한데다 용어도 어렵기에 아이들이 처음 접할 때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분야랍니다. 저희 아이도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있지만, 유독 역사, 세계사와 관련해서는 접근하기를 꺼리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 곧 학교에서 교과목으로 배우기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그간 한국사는 조금씩 봤었지만, 세계사는 책으로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학습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어요.

이제 시작하는 세계사라 암기가 아닌 자연스럽게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익혀 나갔으면 했거든요. 책과함께어린이에서 나온 차원이 다른 세계사를 보고는 그간의 걱정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차원이 다른 세계사

 

이 책은 여느 세계사의 책과는 다르게 입체적인 3D이미지로 실감나는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과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편집한 이 책은 정말 제목처럼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한답니다.

고대 세계, 중세 세계, 탐험의 시대, 혁명의 시대, 현대 세계로 나누어 시대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각 시대를 시작할 때 마다 주요 사건을 연표로 정리해 두었는데,

관련 사진들이 함께 실려 있어 눈으로 보면서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책에 실린 이미지들은 실감나는 입체적인 그림 뿐 아니라 각종 사진 자료가 실려 있어

내용을 이해 하기가 쉽고 이미지화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지식백과 이기에 단순히 그림만 가득 실린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이야기의 서술방식까지 다른 세계사 책을 보지 않고 차원이 다른 세계사 한 권만 보아도 전체적인 파악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책의 시작은 현생 인류의 조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현생 인류가 출현하기 전 부터 살았던 여러 인류의 종들과 인류의 진화를 알 수 있는 조상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마치 그들을 현재 마주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 있는 그림에 그들의 특성에 대해 한 눈에

비교 할 수 있었고, 각각 간략하면서도 핵심만을 뽑아 설명을 하기에 인류의 조상들에 대해

다른 책을 찾지 않고도 알아 보기에 수월했답니다.

처음 시작 부터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며 찬찬히 읽어 나가는 모습에서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데도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딱 한 권을 읽힌다면 이 책으로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한 이해를 돕고 입체적인 3D 이미지가 마치 위에서, 옆에서 또는 땅 속의 모습까지도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상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 시대에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생동감이 있었어요.

책이 주는 퀄리티가 대단해서 아이와 함께 눈을 떼지 못 하고 보았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만 쭈욱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의 설명들을 읽었었는데,

전체적인 탐색이 끝나자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히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저도 보고 있는데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연결되지 않았던 시대별 흐름까지도 정리가 되었기에 아이들과 함께 엄마, 아빠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제시했던 어느 책들 보다도 흥미로웠고, 가장 관심을 끄는 책이었어요.

아이 스스로도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으며, 세계사를 처음 보는 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백지에 이미지를 그려 넣듯 학습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최초의 마을부터 21세기 친환경 주택까지.

목숨을 건 매머드 사냥부터 불꽃 튀는 서계 대전 항공전까지.

맨눈으로는 볼 수 없던 역사의 현장들이 생생히 되살아나다!

(뒷표지 글)

 

책과함께어린이의 3D 이미지로 완벽히 되살린 생생한 역사

DK 차원이 다른 세계사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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