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과학 4-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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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방학동안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을 쭉 이어 예습을 하기 위해

초등문제집 미래엔 초코 과학 4-1로 공부했어요~!

초등문제집 이름이 초코라니~

무슨 의미인지 봤더니 초등코어 더라구요^^

초등학교 교과서 길잡이로 교과서 중심 개념 학습을 꽉 잡아주고

초등단원평가 초등학교시험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는

초등코어학습 초코^^

누가 지은 이름인지 입에 촥촥 붙습니다 ㅎㅎ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배울 과학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 된 표로

어떤 내용을 배우고 어떻게 연결이 될지 짐작할 수 있었어요.

이 부분을 보고 관심이 가는 부분을 예습 할 수 있고

또 복습할 학년을 찾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초코가 추천하는 과학 학습 계획표도 인상적이었는데

아이들이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게

초코에서 권하는 계획표로 학습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교과서 중심 개념학습을 하는 초코라

교과서의 개념을 정확히 다루고 있기에

예습/복습 초등교육에 적합한 교재인 것 같아요~





단원의 시작이 이렇게 상큼해도 되나요?^^

비주얼로 이해하는 초등문제집 초코!

이번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쪽수로 정확히 알아보고

단원 열기를 통해 배울 내용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사진으로 설명된 체험 활동을 하면서

새로 배울 단원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에 좋았답니다.


 


교과서의 활동, 탐구와 핵심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한 개념 학습~!!

그림과 정리된 자료로 한 눈에 내용을 파악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복잡한 설명이 아닌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선명한 사진이나 그림 자료가 많아서

아이가 예습임에도 어려워하지 않고 과학에 흥미를 보였답니다.




개념 학습을 한 후에는 간단한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용어 사전을 통해 어려운 과학 용어를 배울 수 있었고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개념확인을 하는 코너도 좋았답니다.

아이가 단어를 채워넣어야 답을 쓸 수 있었던 개념 탄탄 문제들~!

모두 주관식이 아니라 주요 개념은 직접 적고

그 외 O.X 문제나 사진 보고 기호 적기, 알맞은 말에 동그라미

하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개념탄탄에 실린 문제들 또한 사진이 풍부하여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학습을 하더라구요.

교과서 중심 개념학습을 하기에 교과 예습/복습에 탁월했고

관련 자료를 더 제시하기도 하여 초등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문제로 실력 쑥쑥~^^

문제의 수가 많지 않고 여백이 많아

문제를 푸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너무 빽빽한 편집은 문제를 읽기 전에 거부부터 하는데

초코는 재밌어 했답니다.^^

부담없는 문제 수지만 서술형 문제를 다루고 있고

중요한 문제는 따로 표시를 해 두어 한 번 더 짚고 개념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 중심 개념 학습교재 초코이기에~!

교과서 쏙쏙으로 교과서도 완벽히 학습할 수 있었는데요.

교과서의 단원 도입 활동, 마무리 활동을 자세하게 풀이하여

교과서 내용을 예습/복습으로 놓치지 않고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와 실험 관찰에 수록된 문제를 확인하며

초등단원평가, 초등학교 시험 대비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 단원평가를 준비할 수 있는 단원평가 문제들도

핵심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에

그림을 보면서 과학 개념을 한 번 더 이해하고 확인 할 수

있었어요~!


 


핵심 개념만 쏙쏙 뽑아낸 그림으로 개념도 쉽게 배우고 정리할 수 있었는데

교과서를 통으로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수행평가 문제도 다루고 있어 학교 시험 대비에

더할 나위가 없네요^^



 

 


답안지 역시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할 수 있게

정오답에 대한 설명이 충분했고

QR코드를 찍어 답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개념 학습을 하면서 제시된 QR코드를 찍어

실험 동영상이나 실험관찰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생생한 영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고

초코만 있으면 자습서가 필요없는 초등공부네요~^^



 


교과서 중심 개념학습, 교과서 완벽 분석 및 단원평가 구성으로

학교 시험 대비와 교과 예습/복습에 적합한

초등 개념 학습서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부터 응용까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코어.

미래엔, 초코 과학 4-1 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학습 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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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하루 습관 -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 혁명
이성혜.고대원.박민서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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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 혁명

21세기 북스에서 출간된 카이스트 하루습관 입니다.

이 책은 초, 중등 학생에게 딱 맞는 습관 설계에서 고효율 공부 비결까지 카이스트 습관 챌린지로 만드는 60일의 기적에 대한 방법과 실제 챌린지 진행 결과를 담은 책이라 관심이 생겨 읽은 책입니다,

카이스트 습관 챌린지는 카이스트 사이버영재교육에 참여하는 전국의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해요.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챌린지라 그 과정과 효과가 궁금했고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 할 두 아이에게도 60일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찬찬히 읽었어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공부 습관 형성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구요.

어쩌면 사소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계획과 실천이 쌓이면서 뿌듯함과 자신감, 성공 경험을 얻고 자신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면서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습관을 기르기 위해선 꾸준히가 답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매일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실제 아이들이 참여를 하고 학습에 관심이 많음직한 아이들도 사소한 목표설정과 실천을 해 나가는 걸 보면서 너무 거창한 계획이 아닌 작은 계획부터 세워야 함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혼자서는 꾸준히 지키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나누며 함께 하는 챌린지가 습관 형성에 더 도움을 주었고 공부 습관 챌린지를 통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점차 기를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문제집 풀기, 노트정리, 독서, 영어 단어 외우기, 프라이드 월, 플래너 작성하기 등의 습관으로 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한 격려로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됐다는 단락을 보면서 우리 집 두 아이의 습관 챌린지를 어떻게 진행해봐야 할지 고민해보게 됐어요.

이 책에서는 어떤 습관들이 있는지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진행하면서 느꼇던 생각들을 담고있고 성공적인 챌린지를 위한 비결 공개, 위기 극복법 까지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함께 동참하는데 도움이 됐답니다.

자기주도 학습습관으로 요약 노트 정리법, 포스트잇 활용법, 문제집 풀이법,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는 학습법, 시간 관리 방법, 집중력 기르는 법 등 다양한 비법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습관을 들이라는 말이 아닌 어떻게 실천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 또, 학습 비법을 공유하고 독자들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60일 습관 챌린지 워크시트를 제공하고 있어

책을 읽고 방법을 배운 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 실용적이었어요.

학습 습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한번은 꼭 읽었으면 싶은 책.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 혁명을 배울 수 있었던 카이스트 하루 습관 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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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2 -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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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어린이 추천도서

국일아이에서 출간된 아르센 뤼팽 2권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어린이 신간도서 아르센 뤼팽에서

셜록홈즈가 떠오르게 하는 헐록 숌즈를 만날 줄이야.^^

셜록홈즈라는 이름을 쓸 수 없어서 헐록 숌즈를 썼겠지만

시대적인 배경은 알 수 없어도

지금 책을 보는 독자로서는 웃음이 나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었는데 그 사연이

조금 궁금해졌어요.

이 책에서는 아서 코난 도일이 캐릭터 사용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이름 사용 허락을 받지 못 했던 걸까요?

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만 나와있네요.^^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프랑스어: Arsène Lupin contre Herlock Sholmès)는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의 소설 시리즈이다. 셜록 홈즈의 팬인 아르센 뤼팽의 작가 모리스 르블랑은 셜록 홈즈 셜의 'ㅅ'과 홈의 'ㅎ'의 위치를 바꿔, 패러디한 탐정 캐릭터이다.

네이버위키백과

셜록홈즈를 떠나보내고 아르센 뤼팽을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두 추리의 대가의 대결이 기대가 되는 2권입니다.

뤼팽이 주인공인 책이니 뤼팽의 활약이 더

부각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며 두근두근 마음을 진정시켰지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추리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어린이 신간추천도서 아뤼센 뤼팡!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가 가득 담긴 아르센 뤼팽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추리 명작입니다.




금발 여인

유대식 등잔

이번 2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뤼팽과 헐록 숌즈가 함께 등장하기에

더 흥미진진하고 그들의 추리에 독자의 생각도 잠시 얹으며

함께 추리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금발 여인

2권의 2/3를 차지했던 이야기인 금발 여인.

금발 여인에 대한 궁금증을 스토리를 따라가는 내내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많은 단서가 나오진 않았지만

여러 사건에 연루된 뤼팽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금발 여인.

헐록 숌즈에게 의뢰를 할 정도로 미궁의 여인이라 흥미로웠어요~!



사건의 발단이 되는 붉은 갈색 나무 책상.

프랑스 베르사유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제르부아는

딸 쉬잔 생일 선물로 주기 위해 고물상에서 책상을 구입합니다.

이 책상을 한 젊은 남자가 자신에게 되팔라고 하고

제르부아는 이를 거절하지요.

한편, 쉬잔은 그 책상이 꽤 마음에 들었고 구석구석

정리를 해 둡니다.

다음 날 책상은 감쪽 같이 사라지고

어제 본 젊은 청년이 의심스럽지만 그만 잊어버리자는

쉬잔의 말에 넘어가려 하지요.






두 달이 흐른 후 100만 프랑에 당첨된 복권 기사를 보게 되고

책상에 넣어둔 자신의 복권임을 떠올리게 되는 제르부아.

이를 어쩌나요 ㅎㅎ 복권을 찾기 위한 제르부아의 모습과

마음이 공감이 되어 이어질 스토리가 궁금했답니다!

역시 책상을 훔쳐간 범인은 뤼팽이었는지

복권의 소유자는 뤼팽 본인이라며 주장하네요.

이를 서로 좋게 정리하기 위해 50프랑씩 나누자는 뤼팽.

제르부아가 어떤 기분일지 정말 상상도 안됩니다 ㅎㅎ




 

뤼팽의 제안을 증거로 복권의 소유자가 자신임을 증명한 제르부아.

당첨금을 50프랑씩 나누지 않고 독차지하려다

딸이 납치되는 무서운 상황이 펼쳐집니다.

뤼팽은 정의로운 도둑이라던데

어찌 된 일인지 궁금증은 책을 읽을 수록 많아졌어요^^

돈을 나누기로 하고 쉬잔을 되찾았지만

납치가 아닌 자의로 따라왔다는데 여기엔 리팽의 친구인

금발여인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림에 나오는 아리따운 금발여인,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기에 존재감이 이리 큰건지..^^



금발의 여인은 쉬잔 실종 사건, 도트렉 남작 살인 사건,

다이아몬드 반지 사건 등 각종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늘 용의 선상에 오르는데 그 정체가 정말 궁금합니다.

가니마르 경감은 금발 여인에 대해 추리하지만 하나도

맞질 않네요..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

가니마르 경감은 드디어 헐록 숌즈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괴도 뤼팽과 탐정 헐록숌즈의

팽팽한 두뇌 싸움이 시작되지요.

책 속의 인물이지만 뤼팽과 숌즈의 만남은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숌즈는 누가봐도 셜록 홈즈를 떠올르게 하기에

두뇌 천재 두 사람의 대결이 더 기대가 됐어요.

제대로 된 단서가 뭔지 모르겠던 상황에서

숌즈는 추리를 시작하고

뤼팽은 요리조리 잘 빠져 나가네요 ㅎㅎ

과연, 두 사람의 대결은 어떻게 될지 책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유대식 등잔

헐록숌즈 대 아르센 뤼팽의 대결과

그들의 평화 협정까지 볼 수 있었던 이번 이야기는

범죄자와 탐정이 아닌 사건이 해결되는 이면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상황들을 잠깐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독자들마다 인상깊은 포인트는 다르겠지만

사건이 해결되면서 모두가 웃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범죄자와 탐정이 아닌

사건의 이면을 더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유대식 등잔 이야기에서는 편지로 사건을 의외받는 숌즈가 먼저 등장합니다.

중요한 물건을 도둑 맞았는데

사건 해결을 위해 방문을 원한다는 편지였지요.

이 편지와 함께 사건 의뢰를 맡게 된다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과는 보잘것 없고 망신만 당할거라는

뤼팽의 편지도 받게 됩니다.

이에 가만 있을 숌즈가 아니죠^^

황당함에 왓슨까지 함께 파리로 돌아가는데요

한 여인이 나타나 무리요가 18번지로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무슨 암호인걸까요? 함정임을 의심하면서도

무리요가 18번지로 향하는 숌즈네요.



앵블발 백작의 집인 무리요가 18번지에 도착한 숌즈는

편지의뢰대로 구리로된 유대식 등잔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범인은 공원에서 사다리를 걸쳐 철책을 넘어서 테라스까지 올라왔다고

확신하며 다양한 단서를 들며 아르센 뤼팽이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앵블발 백작이네요.

이를 시작으로 사건의 추리를 위해 단서를 찾아보게 되고

글자를 오려 붙여 전보를 만든다는 가정교사 드묑과

수상한 남자 브레송을 알게 됩니다.

매번 모습이 바뀌어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키가 큰가 하면 어떤 때는 작고, 뚱뚱한가 하면 어느 날은 말랐고.

머리는 갈색 머리였다가 금발 머리란 말입니다.

그러니 매번 다른 사람인 줄 안다니까요.

P194

브레송을 뤼팽으로 확신하고 그를 잡으려는 가니마르 경감과 숌즈.

과연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된걸까요.

망신만 당할거라는 뤼팽은 말은 숌즈를 방해하려는 작전이었을지

아님 정말 존경하는 마음에 주는 조언이었을지..

뤼팽을 범인으로 확신하는 앵블발 백작도 수상하고

매번 모습을 바꾸는 브레송의 정체도 수상했어요.

너무나 대놓고 내가 뤼팽이다! 라고 하니 다른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을 쭉 읽었답니다.^^

두번째 이야기 유대식 등잔은 길지 않은 이야기 속에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숌즈와 뤼팽 사이의 갈등 및 평화 협정까지 담고 있기에

이야기가 조금 빠르게 넘어간다는 느낌이었어요.

사건을 좀 더 깊이 보고 싶은데 조금씩 추측이 가능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후기를 적기가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너무 다 이야기를 할까봐 고민을 좀 했어요.^^

책을 통해 직접 생생한 느낌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최근 어린이 신간도서로 2권까지 출간된 아르센 뤼팽.

어린이 추천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추리력과 상상력을 기르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어린이 추천도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국일아이, 아르센 뤼팽 2권 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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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1 -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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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어린이 추천도서

국일아이에서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어린이 신간도서로 출간됐습니다.

셜록홈즈 시리즈를 재밌게 봤었는데 완결이 나서 아쉬워하던 참에 셜록 홈즈와 추리물의 쌍두마차인 아뤼센 뤼팽 이라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지요.^^

아뤼센 뤼팽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추리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괴도 뤼팽으로 우리가 어린 시절 어린이 만화로도 즐겨보던 괴도 루팡의 이야기랍니다. 전 뤼팽 보다 루팡!으로 더 기억에 남아 있어요~^^




셜록 홈즈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 추리 소설을 써 보면 어떻냐는 친구의 말에 아르센 뤼팽 이야기를 떠올린 저자 모리스 르블랑은 프랑스의 소설가였답니다.

그동안의 소설들이 주목을 받지 못했었지만, 그가 쓴 뤼팽의 이야기는 추리 소설의 혁명을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어요.





범죄자이면서도 명민한 두뇌로 사건을 풀어가는 뤼팽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여 50편이 넘는 뤼팽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해요~!

아뤼센 뤼팽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고 탐정이 단서를 하나씩 추리하며 범인을 찾아나서던 기존의 추리소설과는 달리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요즘 말로 반전이 가득한 추리물이라 더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저는 셜록 홈즈가 주는 정적인 긴장감보다 아뤼센 뤼팽의 변장술과 예상외의 반전을 주는 손에 땀을 쥐게 하지만 어디로 튈지 예상되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들이 더 궁금하고 재밌더라구요^^



체포된 아르센 뤼팽

감옥에 갇힌 아르센 뤼팽

탈옥한 아르센 뤼팽

어린이 추천도서 아뤼센 뤼팽 1권에서는 총 세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아르센 뤼팽이 감옥에 수감되고 감옥에서 또 기가막힌 범죄를 저지르며 결국 탈옥까지 하게 되는 모든 이야기가 숨가쁘게 펼쳐집니다.

정말 신기한건 책을 읽는 독자는 숨이 가쁜데 아르센 뤼팽은 전혀 급해 보이지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항상 그는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모든걸 통찰하고 있는 느낌에 내가 하는 추리가 맞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게 했지요 ㅎㅎ


아르센 뤼팽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도둑으로 재치, 명랑함, 다재다능함, 정의로움을 갖춘 베일에 쌓인 인물.

수천수만 가지 모습으로 변장하는 것이 특기라 그의 생김새를 아는 사람이 없음.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훔지지 않고 욕심 많은 부자와 나쁜 일로 돈을 모은 사람들의 재산만 훔쳐감.

괴상한 도둑, 괴도 뤼팽으로 알려져있음.

뤼팽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체포된 아르센 뤼팽

아름다은 넬리 언더다운, 넬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 베르나르 당드레지, 보물을 도둑맞는 제를랑 부인, 뤼팽으로 의심을 받는 로젠이 등장합니다.


프랑스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프로방스호. 승객들 대부분이 사회 최고의 인사들, 상류층 신사 숙녀입니다.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평화로운 항해를 즐기는 사이 한 쌍의 아름다운 남녀도 등장합니다.^^

배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넬리 양과 좀 더 친절한 모습으로 호감을 표현하려는 가난한 베르나르 당드레지..

첫 스토리의 주축을 이을 두 등장인물이라는 걸 책을 다 보고 알았지만 이때의 모습은 정말 평화롭네요.



한편, 아르센 뤼팽이 배 일등실에 탔고 금발 머리에 오른쪽 팔뚝에 상처가 있다는 정보를 담은 이상한 정보가 옵니다.

전보가 다 들어오지 못한 채 끊겼지만 혼자 여행하는 손님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R로 시작하는 가명을 쓰고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평화롭던 배는 뤼팡이 타고 있을거라는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발칵 뒤집히게 되고 뤼팽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석합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이 부분에서 뤼팽의 평소 행적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도둑질을 해도 가짜는 훔치지 않으며 여자들을 해치지 않는 신사적인 도둑이며 어떤 모습, 목소리, 생김새로도 변장이 가능하여 아무도 그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것이었죠.




 


그러던 중 제를랑 부인의 보석이 없어지게 되고 사람들이 뤼팽을 찾기 위해 조사를 하는 동안 억지로 선실 문을 부순 후 상자 깊숙이 숨겨 놓은 가방에서 작은 보석만 골라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인근에 있었기에 문을 부수는 동안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음과 작은 보석이 사라졌음에 의문을 품었지만 뤼팽이라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된 전보의 모든 단서의 용의자 로젠.

로젠은 범인이 아님을 밝히겠다며 직접 조사를 시작합니다~!


의심 받는 뤼팽 대 진짜 뤼팽의 대결! ^^

현상금까지 걸면서 직접 진짜 뤼팽을 찾아 나섰지만 오히려 상금을 뤼팽에게 뺏기고 밧줄에 묶이게 되죠.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 자자극 의심까지 받게 되는 로젠.

정말 로젠으로서는 답답했을 것 같아요.

책을 읽던 저도 로젠이 정말 뤼팽인건지, 아님 뤼팽에게 자기도 모르게 조정당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항구에 도착한 배에서 내리는데 딱 봐도 범인을 잡으러 온 탐정 혹은 경찰이라는 아우라를 풍기는 가니마르 경감이 등장합니다.^^ 뤼팽을 잡기 위해 직접 프랑스에서 날아 왔다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펼칠지 기대가 됐어요.

배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예리한 눈으로 살피는 가니마르 경감.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뤼팽의 정체는 예상외의 반전이었답니다.

어쩌면 조금은 예상을 했지만 설마~ 하고 넘어가던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배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말과 자신도 모르게 뤼팽을 돕게 된 사람, 그리고 증거의 유무까지

마지막에 손을 꽉 쥐게 만드는 스토리에 전율이 나더라구요.

정말 재밌으니 꼭 책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감옥에 갇힌 아르센 뤼팽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가니마르 경감에게 정체를 들켜 잡히게 된 아르센 뤼팽을 만날 수 있었어요.

명민한 두뇌의 뤼팽이 이렇게 쉽게 잡히다니 조금 허무하기도 했는데요. 이 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기에 "역시~"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어요.

말라키 성의 주인으로 나쁜 짓을 일삼아 보물을 모은 나탄 카오른 남작, 뤼팽을 잡고 휴가를 즐기는 가니마르 경감이 등장합니다.


말라키 성의 주인으로 나쁜 짓을 일삼아 보물을 모은 나탄 카오른 남작에게 뤼팽의 예고장이 도착합니다.

큰 강물 가운에 밀실과 다름 없는 말라키 성의 보물을 감옥에 있는 뤼팽이 보물을 가지러 오겠다고 하죠.

처음엔 약속 장소로 보물을 가져오면 그 이상은 갖지 않겠다고 했지만 카오른 남작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여러 신문기사를 찾아보니 뤼팽은 확실히 감옥에 있었고 그를 체포한 가니마르 경감은 인근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에 가니마르 경감을 찾아가지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안심하라고 카오른 남작을 돌려보내지만 약속장소에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성의 보물을 훔쳐가겠다는 예고장을 다시 받게 됩니다.




이에 가니마르 경감은 두 형사와 함께 저택의 이곳 저곳을 살피고 문이란 문은 다 닫으며 밤새 감시를 하는데 밀실과 다름 없는 성에서 감쪽 같이 예고된 보물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가격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크 비싼 수집품들과 그림, 촛대 등 싹 다 사라지고 남은 것은 뤼팽이 가짜라고 지목한 것들뿐이라 남작은 경악을 하지요. 두 형사는 세상 모르고 골아떨어졌는데 왜 그리 깊게 잠이 든건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감옥에 있는 뤼팽은 과연 어떤 수로 성의 보물을 훔칠 수 있었을까요?

아니, 처음부터 뤼팽이 한 일은 맞을까요??

의심에 의심을 하며 추리를 하는 동안 뤼팽은 범죄를 완전히 없었던 일로 만드는데까지 성공하네요.

아마 이때쯤 느낀 가니마르 경감의 생각과 독자들의 생각이 같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탈옥한 아르센 뤼팽

탈옥한 뤼팽을 쫓는 폴랑팡 형사와 다외지 형사, 뤼팽을 탈옥시켜 도와주는 이들까지 잡아보려는 뒤두이 국장,

갑자기 사라진 뤼팽을 꼭 닮은 넝마주이 부랑자 보드뤼 데지레가 등장합니다.


당당하게 감옥엔 내가 있고 싶을 때 까지만 있겠다며 탈옥을 예고하는 뤼팽 ㅎㅎ 역시 예상할 수 없는 대담함을 가지고 있네요.

처음 감옥에 올 때 부터 탈옥까지 모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영리함이 보이는 순간입니다.

뤼팽의 탈옥 계획을 미리 알고 그를 잡기 위해 면밀히 조사를 하며 단서를 찾아낸 형사들. 역으로 덫을 놔 뤼팽을 돕는 친구들까지 다 잡아들일 계획을 세웁니다. 나이프 속을 파 넣은 편지를 어떻게 넣은건지 또, 그를 돕는 여인까지 그저 궁금하기만 합니다.



탈옥에 성공한 뤼팽~!!

교도소장의 덫까지도 미리 파악하고 탈옥을 했지만 그를 놀리듯 유유히 감옥으로 돌아옵니다.

이 장면이 얼마나 웃기던지 카페에서 자신이 뤼팽이라고 해도 아무도 안 믿고 다시 교도소에 돌아가서 뤼팽이라고 말해도 경비병들조차 믿지 않던 상황이 재밌더라구요.

뤼팽이 다시 돌아온 이유는 또다시 반전으로 알 수 있었는데 정말 반전이 몇 번이 나오는건지 숨도 못 쉬겠더라구요.^^



재판장에 서지 않겠다던 뤼팽은 두 달 뒤 탈옥하지 않고 지치고 어딘가 달라진 모습으로 참석하게 되고 갑자기 자신은 뤼팽이 아닌 보드뤼 데지레라고 주장합니다.

혼자 탈출을 할 수도 사람이 바뀔 수도 없는 교도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세 번째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는 놀라움보다 경악에 가까운 기분을 느꼈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건지 처음 체포될 때부터 다 계산된 일이었는지..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았어요.

어릴 때 좋아하던 괴도 루팡은 나쁜 사람은 놀리고 혼내주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캐릭터였는데 명작으로 다시 읽어보는 뤼팽은 반전의 묘미와 흥미로움, 궁금증 까지도 다 갖게 하는 아주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였답니다.


얼굴도 바꾸고 목소리와 눈빛도 바꾸고 글씨체도 바꿨더니 진짜 제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더라고요.

P210

1권 마지막쯤에 나오는 뤼팽의 대사예요~!

뤼팽조차도 자신이 누군였는지 모를 정도로 변장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질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는 구절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셜록홈즈보다 더 제 취향이었던 아르센 뤼팽~

어린이 추천도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국일아이, 아르센 뤼팽 1권 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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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과학생활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서은혜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중학교에 가면서 중학교 과학이 중요한데

많이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중 중2과학이 최고봉이라고 하더라구요.^^

용어는 어려운데 외워야 할 부분은 많고

공부할 시간에 비해 광범위하기에 더 힘들어 한다기에

걱정을 했었죠.

그런데 중2과정을 완벽연계한 책이 나왔어요.^^

원리를 이해하며 과학을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길벗에서 출간된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은혜로운 과학생활

입니다.



인기 유튜브 "은혜로운 과학생활"을 책으로 담았는데

중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저자인 서은혜 선생님께서 집접 그린 그림들을 넣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 더 흥미로웠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중2과학을 연계하여

각 단원별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아이의 속도에 따라

몇 번 천천히 반복해서 읽을 수 있도록

읽은 횟수를 따로 표시하게 되있더라구요~!!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나만의 속도로 이해한 다음,

영상을 보며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해요.

이렇게 원리를 깨달으면 과학이 재밌어진다니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각 단원을 시작할 때 나오는 QR코드~^^

단원의 시작과 책의 중간중간 영상자료가 필요할 때 마다

QR코드가 나오는데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관련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더 이해가 쉽고 편리했어요.

내지 또한 도톰한데다 깔끔한 편집으로 눈이 편안했고

개념에 대한 차근한 설명과 함께

은혜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어요.



꼭 노트 필기를 한 것 같은 귀엽지만 핵심을 콕 집은 그림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본문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더 알아보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지식을 확장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어렵지 않은 은혜쌤의 친절한 설명에

천천히 책을 읽다보면 고개들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사진 자료와 직접 그린 그림, 표들로 따로 노트 필기를 안해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친근하고 이해가 쉬웠으며

QR코드를 통한 관련 영상 시청으로

폭넓은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중2 과학을 예습하는 1학년이나, 현재 학습중인 2학년

과학이 어려운 3학년 아이들까지도

이 책을 통해 큰 효과를 보겠구나 싶었답니다~!




 


아직 중2과정을 시작하지 않은 저희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를 하고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다 보충 자료가 필요할 때도 영상이 도움이 되지만

집중이 흐트러질 때도 영상자료를 함께 보니

학습의 효과가 더 크다고 하네요~^^





본문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내용을

Q&A로 담아 깊이 있고 흥미로운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과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볼 수도 있고

헷갈리는 용어들에 대한 차이도

Q&A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답니다.^^


 


각 장이 끝날 때 마다 배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초성 퀴즈를 풀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또 별책인 필기노트에 아이들 스스로 정리해 볼 수도 있어

꼼꼼한 과학 학습이 가능했어요~^^



저는 과학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중학생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서로 알게 된 사실을 공유하고

함께 퀴즈도 풀면서 학습 내용을 확인하기도 했어요.^^

아직 배우지 않은 중2과학이지만

시각적인 자료가 많아서 술술 읽힌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 과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원리를 깨달을 수 있는 책을 통해 차근히 공부하길 추천드려요.

현직 과학 교사이지 유튜브 명강의 은혜쌤의

세상 친절한 과학 개념서

과학교과서가 쉬워지는 은혜로운 과학생활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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