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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숲은 즐겁다 - MBC 자연다큐멘터리 탕가니카의 침팬지들, 다큐멘터리 생태탐험
최삼규 기획, 한정아 글, 문성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8월
평점 :
아프리카 동쪽 탄자니아에는 마할레 공원이 있다.
마할레 공원은 아주 넓고 침팬지가 살기 좋은 곳이라 야생 침팬지가 많이 서식한다. 이 책을 보니까 침팬지 무리가 있으면 침팬지들을 다스릴 대장이 있는데 그 대장이 힘이 없고 지혜롭지 못하면 그 무리를 다스릴 수 없다. 우두머리를 가릴 때는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민주적이지 못한 것 같은데 나 같으면 승부를 가릴 때 나뭇가지를 이용해 개미를 더 많이 잡는다거나 나무를 더 잘 타는 침팬지가 무리의 우두머리를 하는 것으로 승부를 가리고 싶다.
침팬지들이 레몬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그렇게나 신 레몬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 그곳에는 레몬 나무가 많다는데 그 레몬에 적응해서 그럴까?
그리고 침팬지가 똑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자기가 염분이 부족할 때 바다쪽에 있는 돌을 혀로 핥아 염분을 보충한다는 사실에서 침팬지의 지능을 엿 볼 수 있는데, 우리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미래에 침팬지도 사람과 비슷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든다.ㅋㅋ
마할레 공원은 침팬지가 많이 있어 관광지로 되었는데 다행히 산에 오를 때 안내원을 포함해 6명 이상은 안된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올라가면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나 해를 입힐 것이다.
100년 전에는 침팬지들을 많이 잡았지만 다행히 지금은 동아프리카도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아프리카는 아직도 밀렵되어 고기로 팔리거나 애완용으로 팔린다고 한다.
사람들이 꼭 침팬지를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참 나쁘다.
침팬지도 그렇지만 모든 동.식물 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침팬지에 대한 연구도 가능하고 밀렵으로 인한 멸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진이 많아서 금방 읽혔고 텔레비전으로 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