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나눈사이_방지언_방유정_선비와맑음 #서평단_도서협찬백혈병에 걸린 언니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 동생.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우주의 중심인양 커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언니.그에 반해 존재감이라곤 1도 없는 배경같은 동생.여기까지는 그렇고 그런 클리셰같지? 섣부른 판단은 놉!🖐알고보니 이 언니가 사이코패스에 연쇄살인마 되시것다.언니의 부역자 역할을 하며 장기판의 졸마냥 끌려다니던 동생은 결심한다.이 괴물을 내가 살렸으니 내 손으로 끝내겠다고.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다. 언니를 향한 갈팡질팡! 현실감 넘치는 동생의 모순된 마음이 공감을 자아낸다.안정감 있는 필력과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로 무장한 이야기는 결정적인 순간 요건 몰랐지? 함서 독자의 뒷통수를 냅다~!!! 후려친다.👍뛰는 미친년 위에 나는 미친년들의 뒤틀린 사랑과 광기가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은 씁쓸한 뒷맛을 오랫동안 남긴다.한국 독자들에게 딱 맞는 심리스릴러의 샛별이 탄생한 듯 하다. 자매의 어머니에게 묻고 싶다. 태교를 어찌하면 이런 딸들을 낳는 건지.(#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