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의장례식에초대받았다_헬렌듀런트_서사원#서평단_도서협찬 이름을 바꾸고 은둔자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익명으로 보내온 이메일에는 내가 죽은 고인의 친구라고, 그가 내게 무언가를 남겼다고 적혀있다.그게 돈이길 바라며 나는 장례식에 참석한다.그것은 큰 실수였다.오늘 내가 이곳에 초대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이 장례식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ㆍㆍㆍ어라, 목 마른 사람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숭늉 떠다바치는 이 상황은 뭐지?그러더니 막상 대문 열고 들어오니 어라라~~ 이 쎄한 느낌 뭐지? 사람들 왜 이러지?!시작부터 꼴 때리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하는 맥스네 가족.그것 뿐이면?남편은 아내를,아내는 남편을,외동딸은 부모를,틈만나면 서로를 욕하고 흉보고 못잡아먹어 안달일세.시간이 갈수록 드는 생각...이 노모 집구석엔 정상인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가터~~~오마이갓일세.ㆍㆍㆍ누구 말이 진실일까?🤔개관적인 판단이 불가능할 정도로 독자인 나는 혼란의 도가니탕 그 자체.누굴 믿어야 하는건지 나는 중도에 포기.🫠독자에게 혼란의 도가니탕을 먹여주는 것이 작가님의 목적이었다면 대성공.이야기 전개가 살짝 매끄럽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 스타일이 이런게 아닌가싶다)절대 열지 말았어야 하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그 순간까지 누구 말이 진실일까? 궁금해하며 읽었다.(#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