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토호_니이나사토시_북로드 #서평단_도서협찬초반부터 흡입력이 어찌나 좋은지 궁금증에 코박고 읽게 만들더라.과 동기까지 사라질 때까지만 해도 ㄷㄷㄷ한 호러소설인가 싶었다.하지만 뒤로 갈수록 미스터리의 탈을 쓴 환상동화 같달까. '이사토호'라는 제목만 전해지는 산실(소실됐다)된 오래된 옛날 이야기.이 이야기에 어떤 비밀이 숨어있길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걸까?책에 악령이 깃들었나? 책 속에서 뭐가 튀어나오나? 환청이나 환시를 보게되나?아~~~ 뭐지?! 뭐지?!.....온갖 상상을 다하면서 읽었더랬다.그리고 마침내 아사토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순간~!!!!비루함의 끝판왕 같은 나의 상상력의 실체를 마주했다. 내가 그럼 그렇지 자조하며 정신 나간 뇨자마냥 한참을 웃었다는.ㆍㆍㆍ1992년생 젊은 작가답게 익숙한 클리셰가 아닌, 참신함이 돋보이는 예상 밖의 전개에 귀싸대기 한 대 얻어맞은 것 마냥 얼얼~~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허를 찌르는 전개였다.앞으로 힘을 살짝 빼고 조금만 쉽고,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호불호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인기 호러소설 작가가 되지않을까 싶다.(#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