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바이디드_닐셔스터먼_열린책들 #서평단 #도서협찬이제는 되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 다음엔 여지없이 허를 찌르는 전개로 독자를 발 동동!!! 거리게 만드니, 이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언와인드에 대항하는, 뻔함이라고 찾아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행보는 기가 막히더이다.조마조마!! 쫄깃쫄깃!!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니 단 한순간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더라.그야말로 밀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ㆍㆍㆍ이 시리즈는 구성력이 엄지척이다.👍중간중간 독자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짤막한 광고가 등장하는데, 덕분에 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구구절절 장황한 설명 없이도 이 미친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건 덤이다.소위 권력과 돈을 가진 높으신 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떤 식으로 살인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지,십대 아이들을 살해하는 서류에 죄책감 없이 사인을 하게 만드는 교묘한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소름돋기 그지없다.ㆍㆍㆍ긴말이 필요없다.일단 시작해 보시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생각할 거리는 물론이거니와 기대 이상의 엄청난 재미를 선사해주는 작품이다.이 시리즈는 책을 미처 끝내기도 전에 작가의 다른 책들을 사들이게 만드는 아주 심한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시길.😏그럼에도 가~~~앙추한다.👍(#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