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함 속에서도 독자를 긴장하게 만드는 힘.긴장감 속에서도 여지없이 픽픽 터지는 유머코드와 함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틱한 결말은 캐스펠 수사님 시리즈의 전매특허가 아닌가 싶다.이번에도 역시나 그러한 전매특허가 빛을 발한다.👍베시시 미소지으며 얼마남지 않은 남은 페이지를 넘기다 "알게 될까 봐 조심했지요" 란 휴의 대사에 기어이 뿜었다지.마음이 세상 따뜻해지는, 인간미 넘치고 사랑 가득한 이런 이야기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구.🫶(#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