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이의 하루 - 몽글몽글 퐁실퐁실
후루얀 지음, 이소담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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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8월같은 더위에 지쳐서는 카페로 피신.
옆구리에 끼고나온 퐁이를 펼쳤지.

아웅~편식쟁이 퐁이의 방긋방긋 웃는 모습에 금사빠마냥 한 눈에 뿅~반해버렸다지.

이 아이들 진짜 우짜면 좋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되는 거니.😍



배실배실 미소짓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 조금만 방심하면 치명적인 귀여움에 빵빵 터지는 큰 웃음을 주니 조금의 방심도 금물___밑줄 쫙✍️

얼음 동동~'아아' 마시다가 몇 번을 뿜을 뻔했다지.🤣

귀여운 아이 옆에 더 귀여운 아이들.
얘네들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마지막 컷을 손바닥으로 가리고는 다음 컷을 상상해보라면서 남편에게 보여주니 이 남자도 '귀엽네' '재밌네' 입꼬리가 승천하더이다.

힐링이 필요하신분들...참지 마세요.👍

(#서평단 #도서제공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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