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별이 자신의 시점으로 전개된다.근데 별이 얘가 공부를 잘해서 그런가? 입담이 기가막히다. 귀에 착착 붙는다 그 말이죠. 딱 요즘 아이들. 젠지스러움이 연일 웃음을 유발한다.😁가랑비에 옷 젖듯이 별이가 들려주는 목숨 건 복수극에 빠져든다ㆍㆍㆍ티비에서 종종 보았던 대나무 위에서 칼춤 추는 겁나 화려한 액션과는 차별화된, 한국판 무림 고수들의 이야기.눈도장 제대로 찍는 몇몇 인물들이 더해져서 생각지 못한 순간에 감동과 큰 웃음을 안겨주더군.거기에 별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도 한 몫 제대로 한다.덕분에 지루한 줄 모르고 별이와 무명을 응원하는 한편, 위기 앞에서는 마음 졸이면서 지켜보았다.책을 읽으면서 수시로 상상력이 필요하다. 가끔 주먹을 내뻗으며 별이가 되어보기도 하고 무명이 되어보기도 했다지.😁노야차 할머니처럼 창을 휘두르는 개멋진 별이를 상상하며 마지막에서는 아쉬워하며 책장을 덮었다.ㆍㆍ이 책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서사였으면 좋겠다.무술 배우는 장구엔, 멋진 할매 노야차, 고지식한 진영이, 엉뚱미로 무장한 신산객 아저씨, 그리고 무명의 이야기를 별이의 맛깔나는 표현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만을 바라본다.작가님 듣고 계신가요?🙏ㆍㆍ(#서평단 #도서제공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