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플라이트
줄리 클라크 지음, 김지선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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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짧은 서사. 그럼에도 그녀를 편파적으로 응원하게 만들 정도로 클레어의 상황은 공감을 자아내기에 충분.

초반부터 정신을 쏙 빼놓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다. 이렇게 내달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초반부터 흥미진진.

일단 정신부터 쏙 빼놓고 이어지는 의문의 여인 이바의 서사.

이바의 이야기에 돈없고 빽없으면 손놓고 당할 수밖에 없는 사회의 부조리에 또다시 부르르. 인생은 다 이런거니?

이바가 리즈를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나 역시도.

이바의 이야기와 함께 계속되는 클레어의 이야기.

틈틈히 뿌려놓은 적절한 갈등 요소로 그녀들의 안위가 적정!

끝까지 긴장감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조바심 내면서 읽게 되더군.



첨보영화 버금가는 그런 도주극이 아닌, 현실에서도 폭력을 피해 클레어처럼 어딘가에서 몸을 숨기고 마음 졸이며 지내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만 같은 현실성이 가미된 이야기라서 더 좋았다.

'그랬더라면 하는' 후회로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녀들의 굳은 의지를 응원함과 동시에 그녀들이 이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나아가기만을 바라게 되더군.🙏



그렇게 그녀들을 응원하며 읽다가 어~!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에 이은 이바의 반전에 헉~!!!!!🫢

여자들의 생각지 못한 연대에 울컥해지는 순간이었지.🥲

이바는 어찌 되었을까? 시종일관 궁금했더랬지. 허를 찌르는 반전이 감동을 선사하는구나.🫶

"이바 당신 참 멋진 여자야!!!"👍


(#도서제공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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