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요고 은근 쫄깃한게 김희애 언니야도 울고 갈 릴리의 연기력이 아주 그냥 끝내주더군.👍제이크의 실종! 그 진실은 무엇일까? 순딩한 전개임에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였다는.인물들이 내뱉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독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지.ㅋㅋㅋㆍㆍㆍ쭉쭉 읽어나가다가 p.159 에서는 순간 섬칫! 너는 누구냐?혹시 꽃다발의 그놈이냐? 순간 요동치는 내 심장.한템포 쉬고 곧바로 밝혀지는 그놈의 정체! 회심의 등장이구나 싶더군.👍 그리고,"그런 말씀은 없으셨잖아요." 따지듯 묻는 릴리의 질문에 픽! 하고 터지는 웃음. "니가 물어봤어?" 니나 대신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되더군.😅ㆍㆍㆍ천천히 제이크의 실종의 전말이 드러나는 전개.그 과정에 작가가 영리하게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이지요.😁아하! 하고 어느순간 인물들의 비밀이 순차적으로 드러나는 전개임에도 이 커플들의 앞날이 궁금해가지고 밤늦게까지 누워서 독서하다가 팔이 떨어져나가는 줄.결국 끝까지 못읽고 눈꺼플에 지고 말았다지.눈뜨자마자 또다시 눕방독서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 정도로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더이다.어느 시점에서 사건의 전말을 눈치채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작가가 그리 만드는 전개가 아닌가 싶다. 심리소설임에도 고구마구간 없이, 누구나 단숨에 읽게 만들 정도로 재미와 가독성이 좋은 책이더군.😏(#도서제공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