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거친 느낌의 문체가 거슬리기는 커녕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판타지의 탈을 쓴 매력적인 로맨스 소설.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한 익숙한 맛의 스토리와 전개지만 식상하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큭큭큭 웃으면서 읽게 되더군.자신만의 색깔로 쓰고 싶은 상상속 이야기를 맘껏!! 첫 소설임에도 잘 풀어낸 듯 싶다.🫶ㆍㆍㆍ제목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이 책은 출판사의 소개글처럼 아라비안 나이트의 로맨틱한 변주곡이 맞고요. 아주 그냥 제대로 달달하지요.😁제목도 그렇고 상상했던대로 시작부터 오잉????이거 아라비안 나이트 변주곡아닌 오마쥬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나 닮아있는 이야기.'지니'에 '알라딘'까지.이러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도 나오는 건가?😏머리속이 마구마구 뒤섞여서 아라비안 나이트를 다시 읽어봐야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어찌나 이야기를 야무지게 잘 버무려놓았는지.👍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읽었다는.ㆍㆍㆍ읽는 내내 미친 살인마이자 괴물로 소문난 호라산의 젊은 왕 할리드의 매력에 빠져서는 정신이 헤롱헤롱.🤤등장만으로도 개멋진 카리스마 울트라캡숑인 이 요물같은 남자땜시 미쳐버리는 줄.아니 왤케 멋진겨~!!!! 아주 그냥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이 책이 왜 <타임 선정 최고의 판타지소설 100>에 들어갔는지 알겠더군.할리드의 존재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라잡기에 충분, 아니 넘친다. 이 남자를 어찌 마다하리요.🤤특히 그러면 안 되는 입장임에도 서로에게 끌리는 셰에라자드와 할리드의 주체할 수 없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감정선과 둘의 행보를 지겨보는 재미가 솔솔~~~간만에 제대로 간질간질.ㅋㅋㅋㅋ십대들도 참 좋아하겠다 싶은, 나이불문하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 아닌가 싶다.🫶ㆍㆍ(#서평단 #도서제공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