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 카페 도도
시메노 나기 지음, 장민주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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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 못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꺼내어 놓을 수 있는 곳.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누구라도 따뜻하게 품어줄 것 같은 주인장과,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여있지만 아늑하고 마법 같은 장소.

진심과 정성을 담아 주인장이 차려내는 고객 맞춤형 힐링 음식은 온전히 나 하나만을 위한 것!

주인장과 대화하며 맛있게 먹고 그곳을 나오면 뾰족했던 마음이 동글동글해지는 마법이 펼쳐진다.

현생에도 이런 카페가 존재했으면하고 격하게 바라게 되는 곳!

이곳이 바로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매일 출근 도장을 찍고싶은 곳이지.💕



전편 #밤에만열리는카페도도 좋았지만 한층 성장한 느낌의 이야기.

공감 가득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마음에 콕콕 박히는 문장들이 필사를 부르는구나.✍️

주인장의 소도리의 사연도 살짝 엿볼 수 있어 좋았고, 잔잔히 스며드는 이야기와 문장들이 읽는 내내 좋았다는.🫶

내 마음이 지옥이면 듣기좋은 꽃노래도 그저 소음처럼 들린다.

입만 열면 날카로운 가시를 뱉게 되고, 그 가시는 부메랑처럼 내 가슴에 후회라는 단어로 꽂힌다.

뾰족한 가시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지인에게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입히고, 그런 내가 미워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면!!!! 아묻따 바로 이 책이지 싶어요.😊


(#도서제공 #도서협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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