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록 살인사건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박진범 북디자이너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묵시록살인사건_니시무라교타로 #블루홀식스

"도대체 젊은이들이 뭘 위해 연이어 죽는다고 보나?"



젊은이들의 기묘하게 죽는 일이 발생한다.

이들의 죽음에 사이비 종교가 얽혀있을 것이라는,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추측되는 상황.

그럼에도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단 말인가?🤔

그들의 알 수 없는 동기와 배경이 내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반부터 그야말로 흥미진진. 미친 가독성과 빠른 전개로 책장이 쭉쭉~!!



1980년대 작품.

세월은 느껴질지언정 몇십 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지금도 여전히 잊을만하면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사이비 종교라는 소재를 탄탄한 스토리로 설득력있고, 사실적으로 묘사.👍

지금도 어디선가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싫다 ㅠㅠ.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협박과 갈취가 기부로 둔갑하는 신의 경지를 경험하는 순간~!!!

헐~ 그들의 '아버지'는 진짜 난놈이구나 싶었다는.

사기꾼과 사이비 교주의 공통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망할 주둥아리인 듯.

소름돋는 사이비 교주 '아버지'의 궤변에 머리뚜껑이 자동개폐~!!!🤯

아픈 곳을, 약한 부분을 건드리며 마음이 불안한 자들을 농락하는 이 망할 놈의 말잔치는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젊은이들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아버지의 사악함에 욕이 절로 남발.🤬

아버지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열두 제자의 믿음, 아니 맹신이 소롬돋게 만든다.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미스터리계의 대부라는 말을 실감.

사이비 종교와 본격 미스터리의 찰떡 조합.😌

젊은이들의 죽음을 조사하는 도쓰가와 경부가 은근 매력적이다 싶었는데 유명한 분이셨구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않는 블루홀식스.💕

자, 다음 책은 뭔가요? 컴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